[간추린 단신] 이 대통령, ‘아세안+3’ 캄보디아 방문 外

입력 2012.11.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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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프놈펜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플러스 쓰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동남아 국가연합 간의 협력과 식량안보,국제금융 공조 등을 위한 방안을 협의합니다.

알코올성 정신장애 환자 4년새 18%↑

술에 의존하거나 술 때문에 인지와 감정 등에 문제가 생긴 알코올성 정신장애 환자가 2007년 6만6천여명에서 지난해에는 7만8천여명으로 18% 늘었다고 국민건강보험이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6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으며,관련 진료비도 연평균 12%씩 증가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최고 시속 80km 제한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내버스의 최고 속도를 시속 80㎞ 이하로 제한해 과속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시내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버스의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에어 서스펜션'을 도입하고 실내 조명은 기존 형광등이 아닌 LED 조명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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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 대통령, ‘아세안+3’ 캄보디아 방문 外
    • 입력 2012-11-18 21:51:30
    뉴스 9
이명박 대통령은 프놈펜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플러스 쓰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동남아 국가연합 간의 협력과 식량안보,국제금융 공조 등을 위한 방안을 협의합니다. 알코올성 정신장애 환자 4년새 18%↑ 술에 의존하거나 술 때문에 인지와 감정 등에 문제가 생긴 알코올성 정신장애 환자가 2007년 6만6천여명에서 지난해에는 7만8천여명으로 18% 늘었다고 국민건강보험이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6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으며,관련 진료비도 연평균 12%씩 증가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최고 시속 80km 제한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내버스의 최고 속도를 시속 80㎞ 이하로 제한해 과속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시내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버스의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에어 서스펜션'을 도입하고 실내 조명은 기존 형광등이 아닌 LED 조명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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