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 최고 라이벌전에서 외국인 선수 레오의 파괴력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족구를 연상시키는 장영기의 발수비가 현대캐피탈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현대캐피탈은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4세트 중반까지 삼성화재와 팽팽한 줄다리기를 펼쳤습니다.
나란히 무패행진을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은 결국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갈렸습니다.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는 상대 수비에 막힌 반면, 삼성화재의 레오는 블로킹을 뚫고 후위공격을 성공시켰습니다.
공격의 강약을 조절한 레오는 혼자 33득점을 올리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삼성화재는 개막이후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가 강한팀이니까 우리선수들이 현대를 만나면 집중력을 발휘하죠"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이기고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배구 최고 라이벌전에서 외국인 선수 레오의 파괴력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족구를 연상시키는 장영기의 발수비가 현대캐피탈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현대캐피탈은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4세트 중반까지 삼성화재와 팽팽한 줄다리기를 펼쳤습니다.
나란히 무패행진을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은 결국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갈렸습니다.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는 상대 수비에 막힌 반면, 삼성화재의 레오는 블로킹을 뚫고 후위공격을 성공시켰습니다.
공격의 강약을 조절한 레오는 혼자 33득점을 올리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삼성화재는 개막이후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가 강한팀이니까 우리선수들이 현대를 만나면 집중력을 발휘하죠"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이기고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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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더 세다’ 삼성화재 4연승 선두
-
- 입력 2012-11-18 21:51:33
<앵커 멘트>
프로배구 최고 라이벌전에서 외국인 선수 레오의 파괴력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족구를 연상시키는 장영기의 발수비가 현대캐피탈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현대캐피탈은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4세트 중반까지 삼성화재와 팽팽한 줄다리기를 펼쳤습니다.
나란히 무패행진을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은 결국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갈렸습니다.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는 상대 수비에 막힌 반면, 삼성화재의 레오는 블로킹을 뚫고 후위공격을 성공시켰습니다.
공격의 강약을 조절한 레오는 혼자 33득점을 올리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삼성화재는 개막이후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가 강한팀이니까 우리선수들이 현대를 만나면 집중력을 발휘하죠"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이기고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로배구 최고 라이벌전에서 외국인 선수 레오의 파괴력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족구를 연상시키는 장영기의 발수비가 현대캐피탈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현대캐피탈은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4세트 중반까지 삼성화재와 팽팽한 줄다리기를 펼쳤습니다.
나란히 무패행진을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은 결국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갈렸습니다.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는 상대 수비에 막힌 반면, 삼성화재의 레오는 블로킹을 뚫고 후위공격을 성공시켰습니다.
공격의 강약을 조절한 레오는 혼자 33득점을 올리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삼성화재는 개막이후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가 강한팀이니까 우리선수들이 현대를 만나면 집중력을 발휘하죠"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이기고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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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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