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보다 나은 문태영’ 팀 5연승 해결사
입력 2012.11.18 (21:51)
수정 2012.11.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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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형제대결에서 모비스의 문태영이 29점을 넣으며 친형인 전자랜드 문태종과의 맞대결에서 웃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 문태영이 형 문태종을 앞에 두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전자랜드 문태종은 림을 깨끗하게 통과하는석 점 포로 응수합니다.
형을 막으려다 파울이 많아져 주춤했던 문태영이지만 경기 막판 펄펄 날았습니다.
마지막 쿼터에만 15점을 넣으며 ’4쿼터의 사나이’라 불리는 형을 압도했습니다.
두 점 차로 쫓긴 승부처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문태종이 던진 3점슛이 빗나가자 문태영이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경기는 모비스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 "오늘같이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형과의 경기라 더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오리온스는 24득점한 전태풍을 앞세워 삼성을 76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전태풍(오리온스) : "관희 잘 했어요. 그래도 태풍이 못 막아요."
여자농구에서는 우리은행이 거침없는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 형제대결에서 모비스의 문태영이 29점을 넣으며 친형인 전자랜드 문태종과의 맞대결에서 웃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 문태영이 형 문태종을 앞에 두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전자랜드 문태종은 림을 깨끗하게 통과하는석 점 포로 응수합니다.
형을 막으려다 파울이 많아져 주춤했던 문태영이지만 경기 막판 펄펄 날았습니다.
마지막 쿼터에만 15점을 넣으며 ’4쿼터의 사나이’라 불리는 형을 압도했습니다.
두 점 차로 쫓긴 승부처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문태종이 던진 3점슛이 빗나가자 문태영이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경기는 모비스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 "오늘같이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형과의 경기라 더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오리온스는 24득점한 전태풍을 앞세워 삼성을 76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전태풍(오리온스) : "관희 잘 했어요. 그래도 태풍이 못 막아요."
여자농구에서는 우리은행이 거침없는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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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보다 나은 문태영’ 팀 5연승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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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21:51:34
- 수정2012-11-18 21:53:00
<앵커 멘트>
프로농구 형제대결에서 모비스의 문태영이 29점을 넣으며 친형인 전자랜드 문태종과의 맞대결에서 웃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 문태영이 형 문태종을 앞에 두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전자랜드 문태종은 림을 깨끗하게 통과하는석 점 포로 응수합니다.
형을 막으려다 파울이 많아져 주춤했던 문태영이지만 경기 막판 펄펄 날았습니다.
마지막 쿼터에만 15점을 넣으며 ’4쿼터의 사나이’라 불리는 형을 압도했습니다.
두 점 차로 쫓긴 승부처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문태종이 던진 3점슛이 빗나가자 문태영이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경기는 모비스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 "오늘같이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형과의 경기라 더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오리온스는 24득점한 전태풍을 앞세워 삼성을 76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전태풍(오리온스) : "관희 잘 했어요. 그래도 태풍이 못 막아요."
여자농구에서는 우리은행이 거침없는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 형제대결에서 모비스의 문태영이 29점을 넣으며 친형인 전자랜드 문태종과의 맞대결에서 웃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 문태영이 형 문태종을 앞에 두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전자랜드 문태종은 림을 깨끗하게 통과하는석 점 포로 응수합니다.
형을 막으려다 파울이 많아져 주춤했던 문태영이지만 경기 막판 펄펄 날았습니다.
마지막 쿼터에만 15점을 넣으며 ’4쿼터의 사나이’라 불리는 형을 압도했습니다.
두 점 차로 쫓긴 승부처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문태종이 던진 3점슛이 빗나가자 문태영이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경기는 모비스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 "오늘같이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형과의 경기라 더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오리온스는 24득점한 전태풍을 앞세워 삼성을 76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전태풍(오리온스) : "관희 잘 했어요. 그래도 태풍이 못 막아요."
여자농구에서는 우리은행이 거침없는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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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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