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중·일 FTA 협상 개시 공식 선언” 外

입력 2012.11.2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장관급 회담을 열고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중일 FTA가 타결되면 인구 15억 명, 14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경제권이 동아시아에 탄생하게 됩니다.

올 상반기 엥겔지수 11년여 만에 최고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 소비지출에서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엥겔지수가 올 상반기 13.6%로 지난 2천년 하반기의 14% 이후 1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올림픽·월드컵, 특정 방송사 독점 금지”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보편적 시청권을 법으로 보장하기 위한 방송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픽과 월드컵처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형 행사를 특정 방송사만 독점 방송하는 행위가 앞으로 금지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한·중·일 FTA 협상 개시 공식 선언” 外
    • 입력 2012-11-20 22:01:38
    뉴스 9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장관급 회담을 열고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중일 FTA가 타결되면 인구 15억 명, 14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경제권이 동아시아에 탄생하게 됩니다. 올 상반기 엥겔지수 11년여 만에 최고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 소비지출에서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엥겔지수가 올 상반기 13.6%로 지난 2천년 하반기의 14% 이후 1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올림픽·월드컵, 특정 방송사 독점 금지”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보편적 시청권을 법으로 보장하기 위한 방송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픽과 월드컵처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형 행사를 특정 방송사만 독점 방송하는 행위가 앞으로 금지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