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단일화 이벤트는 정치 후퇴…정치 본질은 민생”
입력 2012.11.22 (13:05)
수정 2012.11.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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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야권의 단일화 이벤트는 정치 후퇴라면서 정치의 본질은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여성 대통령 탄생이 변화와 쇄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야권의 단일화 협상은 정치 쇄신이 아니라 정치 구태라면서 다시는 이런 단일화 이벤트가 나오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단일화 협상 때문에 아직 야권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정치 공학이 진심을 넘어설 수 없다며 민생을 챙기는 정치로 단일화에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어머니와 같은 리더십으로 민생을 중심에 두고 국정을 이끌겠다며 여성 대통령 탄생이 곧 정치 쇄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전에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문제를 결정할 것이고,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또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리는 '행복교육 네트워크 창립대회'에 참석해 사교육 방지 대책 등 교육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경기도 고양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무소속 이건개 대선 후보는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야권의 단일화 이벤트는 정치 후퇴라면서 정치의 본질은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여성 대통령 탄생이 변화와 쇄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야권의 단일화 협상은 정치 쇄신이 아니라 정치 구태라면서 다시는 이런 단일화 이벤트가 나오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단일화 협상 때문에 아직 야권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정치 공학이 진심을 넘어설 수 없다며 민생을 챙기는 정치로 단일화에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어머니와 같은 리더십으로 민생을 중심에 두고 국정을 이끌겠다며 여성 대통령 탄생이 곧 정치 쇄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전에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문제를 결정할 것이고,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또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리는 '행복교육 네트워크 창립대회'에 참석해 사교육 방지 대책 등 교육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경기도 고양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무소속 이건개 대선 후보는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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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야권의 단일화 이벤트는 정치 후퇴라면서 정치의 본질은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여성 대통령 탄생이 변화와 쇄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야권의 단일화 협상은 정치 쇄신이 아니라 정치 구태라면서 다시는 이런 단일화 이벤트가 나오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단일화 협상 때문에 아직 야권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정치 공학이 진심을 넘어설 수 없다며 민생을 챙기는 정치로 단일화에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어머니와 같은 리더십으로 민생을 중심에 두고 국정을 이끌겠다며 여성 대통령 탄생이 곧 정치 쇄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전에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문제를 결정할 것이고,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또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리는 '행복교육 네트워크 창립대회'에 참석해 사교육 방지 대책 등 교육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경기도 고양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무소속 이건개 대선 후보는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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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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