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비매너 골’ 강력 징계 검토

입력 2012.1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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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나왔던 아드리아누의 비신사적인 골에 대해 유럽축구연맹이 강력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대편 골키퍼에 내준 공을 가로채 골을 터트린 샤흐타르의 아드리아누.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최악의 골이라는 비난이 일자 유럽축구연맹이 징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오는 28일 징계위원회에 아드리아누를 회부해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가랑이 사이로 절묘하게 받아 넘긴 다음 환상적인 드롭샷으로 마무리합니다.



조코비치와 앤디 머리가 맞붙은 상하이 마스터스 결승전이 올해 최고의 남자테니스 경기로 선정됐습니다.



첼시 디 마테오 감독이 8개월 만에 전격 경질됐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올 시즌엔 정 반대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베니테스 감독이 첼시의 임시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의 가드 스테판 커리의 멋진 더블 클러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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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EFA, ‘비매너 골’ 강력 징계 검토
    • 입력 2012-11-22 22:09:39
    뉴스 9
<앵커 멘트>

어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나왔던 아드리아누의 비신사적인 골에 대해 유럽축구연맹이 강력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대편 골키퍼에 내준 공을 가로채 골을 터트린 샤흐타르의 아드리아누.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최악의 골이라는 비난이 일자 유럽축구연맹이 징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오는 28일 징계위원회에 아드리아누를 회부해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가랑이 사이로 절묘하게 받아 넘긴 다음 환상적인 드롭샷으로 마무리합니다.

조코비치와 앤디 머리가 맞붙은 상하이 마스터스 결승전이 올해 최고의 남자테니스 경기로 선정됐습니다.

첼시 디 마테오 감독이 8개월 만에 전격 경질됐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올 시즌엔 정 반대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베니테스 감독이 첼시의 임시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의 가드 스테판 커리의 멋진 더블 클러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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