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측, 수정 제안…안 측 “역제안”
입력 2012.11.22 (23:43)
수정 2012.11.22 (2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가상 양자대결 조사와 적합도 조사를 혼합한 수정안을 제시했고, 안 후보 측은 다시 가상 양자대결 조사와 지지도 조사를 혼합해 후보를 뽑자고 역제안 했습니다.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당사 브리핑을 통해 교착 상태에 빠져있는 단일화 협상을 풀기 위해 안 후보 측이 요구하는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 문 후보 캠프가 요구하는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단일 후보를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단일후보를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특히 새누리당 지지자는 여론조사에서 배제돼야 하며 여론조사 기간 동안 문자나 전화 메시지 등을 통해 독려하는 것은 부정행위로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당사 브리핑을 통해 교착 상태에 빠져있는 단일화 협상을 풀기 위해 안 후보 측이 요구하는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 문 후보 캠프가 요구하는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단일 후보를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단일후보를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특히 새누리당 지지자는 여론조사에서 배제돼야 하며 여론조사 기간 동안 문자나 전화 메시지 등을 통해 독려하는 것은 부정행위로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측, 수정 제안…안 측 “역제안”
-
- 입력 2012-11-22 23:43:39
- 수정2012-11-22 23:58:06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가상 양자대결 조사와 적합도 조사를 혼합한 수정안을 제시했고, 안 후보 측은 다시 가상 양자대결 조사와 지지도 조사를 혼합해 후보를 뽑자고 역제안 했습니다.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당사 브리핑을 통해 교착 상태에 빠져있는 단일화 협상을 풀기 위해 안 후보 측이 요구하는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 문 후보 캠프가 요구하는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단일 후보를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단일후보를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특히 새누리당 지지자는 여론조사에서 배제돼야 하며 여론조사 기간 동안 문자나 전화 메시지 등을 통해 독려하는 것은 부정행위로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
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김병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18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