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친정’ 맨유전 출전할까?

입력 2012.11.2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마크 휴스감독이 오늘 전격 경질된 가운데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내일 강호 맨유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박지성이 친정팀을 상대로 출전할지 관심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있는 박지성.

복귀를 준비하며 내일 열리는 친정팀 맨유와의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성은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진않지만 올드트래포드에 나선다면 색다른 기분이 들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은 우리가 보유했던 가장 프로다웠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애제자 박지성과의 만남에 설렌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상대 코트 구석에서 패스한 공을, 동료가 받아 깔끔하게 레이업 슛으로 완성합니다.

묘기에 가까운 슛을 성공시킨 뒤, 날렵한 돌파로 림을 가릅니다.

농구 유로리그에서 나온 환상 플레이가 관중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팬들이 이탈리아 원정 응원을 갔다 폭행을 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로파리그 라치오전을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열 명의 토트넘 팬들.

로마의 술집에서 괴한 50여 명에게 집단 폭행당해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성, ‘친정’ 맨유전 출전할까?
    • 입력 2012-11-23 22:04:40
    뉴스 9
<앵커 멘트> 마크 휴스감독이 오늘 전격 경질된 가운데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내일 강호 맨유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박지성이 친정팀을 상대로 출전할지 관심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있는 박지성. 복귀를 준비하며 내일 열리는 친정팀 맨유와의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성은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진않지만 올드트래포드에 나선다면 색다른 기분이 들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은 우리가 보유했던 가장 프로다웠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애제자 박지성과의 만남에 설렌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상대 코트 구석에서 패스한 공을, 동료가 받아 깔끔하게 레이업 슛으로 완성합니다. 묘기에 가까운 슛을 성공시킨 뒤, 날렵한 돌파로 림을 가릅니다. 농구 유로리그에서 나온 환상 플레이가 관중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팬들이 이탈리아 원정 응원을 갔다 폭행을 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로파리그 라치오전을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열 명의 토트넘 팬들. 로마의 술집에서 괴한 50여 명에게 집단 폭행당해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