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한일 국가 대항전 출전 위해 귀국

입력 2012.11.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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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거둔 최나연이 다음달 1일 개막하는 한일 국가대항전 출전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최나연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자부심과 함께 반드시 한일전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이호석, 1500m 우승

회장배 쇼트트랙대회 남자 일반부 1500미터 결승에서 전 국가대표 이호석이 2분 45초 609를 기록하며 팀 동료 이정수를 0.061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구자준 회장 “드림식스 해결에 최선”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한국배구연맹 총재에 공식 취임해, 드림식스 배구단의 인수 기업 모색과, 배구단 연고지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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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나연, 한일 국가 대항전 출전 위해 귀국
    • 입력 2012-11-23 22: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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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거둔 최나연이 다음달 1일 개막하는 한일 국가대항전 출전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리포트> 최나연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자부심과 함께 반드시 한일전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이호석, 1500m 우승 회장배 쇼트트랙대회 남자 일반부 1500미터 결승에서 전 국가대표 이호석이 2분 45초 609를 기록하며 팀 동료 이정수를 0.061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구자준 회장 “드림식스 해결에 최선”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이 한국배구연맹 총재에 공식 취임해, 드림식스 배구단의 인수 기업 모색과, 배구단 연고지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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