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검찰총장·법무장관 사퇴해야 한다”
입력 2012.11.26 (10:34)
수정 2012.11.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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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는 검찰의 기강 해이와 부패가 극에 달했다며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후보 캠프 우상호 공보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검사의 수억 원 뇌물수수와 대가성 성관계 등의 문제는 검찰이 권력과 유착해서 정치 검찰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 내부 감사에 소홀했던 수뇌부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상호 단장은 문재인 후보가 집권하면 검찰 개혁부터 시작해 검찰의 특권적 지위를 완화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법기관으로서의 검찰의 위상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 등 야당 법사위원들도 기자 회견을 열어 한상대 검찰총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권재진 법무부 장관의 해임,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문 후보 캠프 우상호 공보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검사의 수억 원 뇌물수수와 대가성 성관계 등의 문제는 검찰이 권력과 유착해서 정치 검찰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 내부 감사에 소홀했던 수뇌부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상호 단장은 문재인 후보가 집권하면 검찰 개혁부터 시작해 검찰의 특권적 지위를 완화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법기관으로서의 검찰의 위상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 등 야당 법사위원들도 기자 회견을 열어 한상대 검찰총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권재진 법무부 장관의 해임,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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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측 “검찰총장·법무장관 사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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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0:34:46
- 수정2012-11-26 18:01:26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는 검찰의 기강 해이와 부패가 극에 달했다며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후보 캠프 우상호 공보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검사의 수억 원 뇌물수수와 대가성 성관계 등의 문제는 검찰이 권력과 유착해서 정치 검찰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 내부 감사에 소홀했던 수뇌부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상호 단장은 문재인 후보가 집권하면 검찰 개혁부터 시작해 검찰의 특권적 지위를 완화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법기관으로서의 검찰의 위상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 등 야당 법사위원들도 기자 회견을 열어 한상대 검찰총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권재진 법무부 장관의 해임,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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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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