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자동차 경주 여성 피트 크루 등장 外
입력 2012.11.26 (11:18)
수정 2012.12.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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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동차경주에서 짧은 시간 내에 자동차 정비를 해내는 피트 크루의 모습 보신 적 있을 실 텐데요.
남성들도 하기 힘든 이 일을 멋지게 해내고 있는 여성 피트 크루가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대표적인 자동차경주 대회 중 하나인 나스카.
첫 여성 피트 크루 크리스마스 아보트가 맹활약 중입니다.
피트 크루는 경기 도중 차에 주유를 하고, 타이어를 교체합니다.
이 모든 작업을 12초 이내에 재빠르게 끝내야 합니다.
작업 시간 지체는 곧바로 패배로 이어집니다.
서른 살 크리스마스 아보트 양은 오디션을 통해 피트 크루에 당당히 선발됐습니다.
키 162cm의 작은 체구이지만, 고강도 체력 훈련으로 몸을 다졌습니다.
몸무게 57kg의 친구는 어깨에, 32kg의 아령은 한 손에 들고, 체육관을 걷기도 하는데요.
본인 체중의 2배에 달하는 무게입니다.
<인터뷰> 크리스마스 아보트(피트 크루) : "체력은 가짜로 꾸밀 수 없죠."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두려움이 클수록 성취감이 크다며 밝은 웃음을 짓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자동차경주에서 짧은 시간 내에 자동차 정비를 해내는 피트 크루의 모습 보신 적 있을 실 텐데요.
남성들도 하기 힘든 이 일을 멋지게 해내고 있는 여성 피트 크루가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대표적인 자동차경주 대회 중 하나인 나스카.
첫 여성 피트 크루 크리스마스 아보트가 맹활약 중입니다.
피트 크루는 경기 도중 차에 주유를 하고, 타이어를 교체합니다.
이 모든 작업을 12초 이내에 재빠르게 끝내야 합니다.
작업 시간 지체는 곧바로 패배로 이어집니다.
서른 살 크리스마스 아보트 양은 오디션을 통해 피트 크루에 당당히 선발됐습니다.
키 162cm의 작은 체구이지만, 고강도 체력 훈련으로 몸을 다졌습니다.
몸무게 57kg의 친구는 어깨에, 32kg의 아령은 한 손에 들고, 체육관을 걷기도 하는데요.
본인 체중의 2배에 달하는 무게입니다.
<인터뷰> 크리스마스 아보트(피트 크루) : "체력은 가짜로 꾸밀 수 없죠."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두려움이 클수록 성취감이 크다며 밝은 웃음을 짓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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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뉴스] 자동차 경주 여성 피트 크루 등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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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12-01 10:41:40

<앵커 멘트>
자동차경주에서 짧은 시간 내에 자동차 정비를 해내는 피트 크루의 모습 보신 적 있을 실 텐데요.
남성들도 하기 힘든 이 일을 멋지게 해내고 있는 여성 피트 크루가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대표적인 자동차경주 대회 중 하나인 나스카.
첫 여성 피트 크루 크리스마스 아보트가 맹활약 중입니다.
피트 크루는 경기 도중 차에 주유를 하고, 타이어를 교체합니다.
이 모든 작업을 12초 이내에 재빠르게 끝내야 합니다.
작업 시간 지체는 곧바로 패배로 이어집니다.
서른 살 크리스마스 아보트 양은 오디션을 통해 피트 크루에 당당히 선발됐습니다.
키 162cm의 작은 체구이지만, 고강도 체력 훈련으로 몸을 다졌습니다.
몸무게 57kg의 친구는 어깨에, 32kg의 아령은 한 손에 들고, 체육관을 걷기도 하는데요.
본인 체중의 2배에 달하는 무게입니다.
<인터뷰> 크리스마스 아보트(피트 크루) : "체력은 가짜로 꾸밀 수 없죠."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두려움이 클수록 성취감이 크다며 밝은 웃음을 짓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자동차경주에서 짧은 시간 내에 자동차 정비를 해내는 피트 크루의 모습 보신 적 있을 실 텐데요.
남성들도 하기 힘든 이 일을 멋지게 해내고 있는 여성 피트 크루가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대표적인 자동차경주 대회 중 하나인 나스카.
첫 여성 피트 크루 크리스마스 아보트가 맹활약 중입니다.
피트 크루는 경기 도중 차에 주유를 하고, 타이어를 교체합니다.
이 모든 작업을 12초 이내에 재빠르게 끝내야 합니다.
작업 시간 지체는 곧바로 패배로 이어집니다.
서른 살 크리스마스 아보트 양은 오디션을 통해 피트 크루에 당당히 선발됐습니다.
키 162cm의 작은 체구이지만, 고강도 체력 훈련으로 몸을 다졌습니다.
몸무게 57kg의 친구는 어깨에, 32kg의 아령은 한 손에 들고, 체육관을 걷기도 하는데요.
본인 체중의 2배에 달하는 무게입니다.
<인터뷰> 크리스마스 아보트(피트 크루) : "체력은 가짜로 꾸밀 수 없죠."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두려움이 클수록 성취감이 크다며 밝은 웃음을 짓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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