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측, 가계부채 관련 법안 여야 합의 처리 제안
입력 2012.11.26 (11:33)
수정 2012.11.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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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최근 인터뷰에서 가계부채 해결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당론으로 이미 국회에 제출된 관련 법안들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가계 부채 해결을 위해 문 후보는 이미 이자율을 25%로 인하하는 이자 제한법과 공정 대출법 등을 제시해 민주통합당 당론으로 국회 제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 대변인은 가계 부채 문제가 시급한 만큼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는 것이라면서, 이 법안 처리를 미루면서 가계 부채 처리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가계 부채 해결을 위해 문 후보는 이미 이자율을 25%로 인하하는 이자 제한법과 공정 대출법 등을 제시해 민주통합당 당론으로 국회 제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 대변인은 가계 부채 문제가 시급한 만큼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는 것이라면서, 이 법안 처리를 미루면서 가계 부채 처리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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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후보 측, 가계부채 관련 법안 여야 합의 처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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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1:33:36
- 수정2012-11-26 17:58:38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최근 인터뷰에서 가계부채 해결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당론으로 이미 국회에 제출된 관련 법안들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가계 부채 해결을 위해 문 후보는 이미 이자율을 25%로 인하하는 이자 제한법과 공정 대출법 등을 제시해 민주통합당 당론으로 국회 제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 대변인은 가계 부채 문제가 시급한 만큼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는 것이라면서, 이 법안 처리를 미루면서 가계 부채 처리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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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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