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심상정 사퇴, 정권 교체·새 정치 위한 결단·헌신”

입력 2012.11.26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한 것은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결단이자 헌신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제 범야권이 하나로 뭉치게 됐다며 국민연대 구성에도 더 박차를 가하고 심상정 후보가 말한 정책제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심상정 후보와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와관련해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교육감과 경남도지사 선거 등 전국적 선거에서 야권 단일화 연대 전선이 형성됐다며 정권교체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심상정 사퇴, 정권 교체·새 정치 위한 결단·헌신”
    • 입력 2012-11-26 17:30:47
    정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한 것은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결단이자 헌신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제 범야권이 하나로 뭉치게 됐다며 국민연대 구성에도 더 박차를 가하고 심상정 후보가 말한 정책제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심상정 후보와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와관련해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교육감과 경남도지사 선거 등 전국적 선거에서 야권 단일화 연대 전선이 형성됐다며 정권교체와 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