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예정됐던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 해단식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유민영 대변인은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안 전 후보의 사퇴를 반대하는 지지자의 자살 소동이 일어나는 등 지지자들이 격앙돼 있는 상태에서 해단식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내일로 예정됐던 해단식을 무기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지지자들의 마음이 차분해진 다음에 해단식을 갖기로 캠프 관계자들이 의견을 모았고, 안 전 후보도 이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유민영 대변인은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안 전 후보의 사퇴를 반대하는 지지자의 자살 소동이 일어나는 등 지지자들이 격앙돼 있는 상태에서 해단식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내일로 예정됐던 해단식을 무기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지지자들의 마음이 차분해진 다음에 해단식을 갖기로 캠프 관계자들이 의견을 모았고, 안 전 후보도 이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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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캠프 해단식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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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8:03:57
내일로 예정됐던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 해단식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유민영 대변인은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 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안 전 후보의 사퇴를 반대하는 지지자의 자살 소동이 일어나는 등 지지자들이 격앙돼 있는 상태에서 해단식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내일로 예정됐던 해단식을 무기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지지자들의 마음이 차분해진 다음에 해단식을 갖기로 캠프 관계자들이 의견을 모았고, 안 전 후보도 이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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