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8대 대선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서울과 부산 경남을 잇는 릴레이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함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부산을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그리고 정당 혁신과 새정치를 만들 대선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금도 유신독재가 구국의 결단이었다고 말하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고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오만한 독선으로 새정치를 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와함께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 꿈을 안 전 후보와 함께 앞장서서 꼭 이뤄낼 것이며 민주당도 그만하면 됐다 할 때까지 바꾸고 쇄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창원으로 옮겨 시청 앞 상가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앞서 문 후보는 오늘 아침 서울 9호선 노량진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생 그리고 새정치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을 살려나겠가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후 다시 서울로 올라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손학규 상임고문 등 당내 지도급 인사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총력 유세전을 이어갑니다.
문 후보는 이르면 오늘쯤 안철수 전 후보를 찾아가 선거 운동에 나서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 진보당 이정희 후보등 다른 대선 후보들도 공식 선거 운동 첫 날을 맞아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18대 대선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서울과 부산 경남을 잇는 릴레이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함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부산을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그리고 정당 혁신과 새정치를 만들 대선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금도 유신독재가 구국의 결단이었다고 말하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고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오만한 독선으로 새정치를 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와함께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 꿈을 안 전 후보와 함께 앞장서서 꼭 이뤄낼 것이며 민주당도 그만하면 됐다 할 때까지 바꾸고 쇄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창원으로 옮겨 시청 앞 상가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앞서 문 후보는 오늘 아침 서울 9호선 노량진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생 그리고 새정치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을 살려나겠가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후 다시 서울로 올라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손학규 상임고문 등 당내 지도급 인사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총력 유세전을 이어갑니다.
문 후보는 이르면 오늘쯤 안철수 전 후보를 찾아가 선거 운동에 나서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 진보당 이정희 후보등 다른 대선 후보들도 공식 선거 운동 첫 날을 맞아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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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릴레이 유세전…오늘 안철수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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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7 13:04:45
<앵커 멘트>
18대 대선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서울과 부산 경남을 잇는 릴레이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함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부산을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그리고 정당 혁신과 새정치를 만들 대선 후보는 자신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금도 유신독재가 구국의 결단이었다고 말하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고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오만한 독선으로 새정치를 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와함께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 꿈을 안 전 후보와 함께 앞장서서 꼭 이뤄낼 것이며 민주당도 그만하면 됐다 할 때까지 바꾸고 쇄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창원으로 옮겨 시청 앞 상가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앞서 문 후보는 오늘 아침 서울 9호선 노량진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생 그리고 새정치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을 살려나겠가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후 다시 서울로 올라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손학규 상임고문 등 당내 지도급 인사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총력 유세전을 이어갑니다.
문 후보는 이르면 오늘쯤 안철수 전 후보를 찾아가 선거 운동에 나서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 진보당 이정희 후보등 다른 대선 후보들도 공식 선거 운동 첫 날을 맞아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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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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