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여성팬들의 증가를 반영하듯, 올해 야구 심판학교에 여성 지망생들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여성 심판을 꿈꾸는 이들을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아웃!! 세이프!! 타임!!"
마치 군사 훈련을 방불케 하는 야구심판 학교의 수업 현장.
이 가운데 한 무리의 여성들이 눈에 띕니다.
몸짓과 목소리는 어색하지만.. 열정만큼은 남자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효진 (심판 지망생): "처음엔 어색했는데 성격상 스트레스도 풀리고...이제 군대도 갈 수 있을 듯"
하지만 남자와 똑같이 받는 혹독한 훈련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야구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지원자 가운데 10%가 넘는 22명이 여성입니다.
지난 해에 비해 5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광철(심판학교장) : "프로야구 관중 절반 여성..여자 많아졌고 태도도 훌륭합니다"
10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아마추어와 사회인 야구의 심판이 될 수 있습니다.
틈틈이 이론도 공부하는 이들의 목표는 한국 최초의 프로야구 여성 심판입니다.
<인터뷰> 신세연(심판 지망생) : "금녀의 벽이라는 프로야구 심판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내일의 야구 포청천을 꿈꾸는 도전자들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녹취> "아웃!!!!"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여성팬들의 증가를 반영하듯, 올해 야구 심판학교에 여성 지망생들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여성 심판을 꿈꾸는 이들을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아웃!! 세이프!! 타임!!"
마치 군사 훈련을 방불케 하는 야구심판 학교의 수업 현장.
이 가운데 한 무리의 여성들이 눈에 띕니다.
몸짓과 목소리는 어색하지만.. 열정만큼은 남자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효진 (심판 지망생): "처음엔 어색했는데 성격상 스트레스도 풀리고...이제 군대도 갈 수 있을 듯"
하지만 남자와 똑같이 받는 혹독한 훈련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야구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지원자 가운데 10%가 넘는 22명이 여성입니다.
지난 해에 비해 5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광철(심판학교장) : "프로야구 관중 절반 여성..여자 많아졌고 태도도 훌륭합니다"
10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아마추어와 사회인 야구의 심판이 될 수 있습니다.
틈틈이 이론도 공부하는 이들의 목표는 한국 최초의 프로야구 여성 심판입니다.
<인터뷰> 신세연(심판 지망생) : "금녀의 벽이라는 프로야구 심판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내일의 야구 포청천을 꿈꾸는 도전자들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녹취> "아웃!!!!"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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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녀의 벽’ 넘어, 도전! 야구 심판
-
- 입력 2012-11-27 22:16:32
<앵커 멘트>
프로야구 여성팬들의 증가를 반영하듯, 올해 야구 심판학교에 여성 지망생들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여성 심판을 꿈꾸는 이들을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아웃!! 세이프!! 타임!!"
마치 군사 훈련을 방불케 하는 야구심판 학교의 수업 현장.
이 가운데 한 무리의 여성들이 눈에 띕니다.
몸짓과 목소리는 어색하지만.. 열정만큼은 남자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효진 (심판 지망생): "처음엔 어색했는데 성격상 스트레스도 풀리고...이제 군대도 갈 수 있을 듯"
하지만 남자와 똑같이 받는 혹독한 훈련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야구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지원자 가운데 10%가 넘는 22명이 여성입니다.
지난 해에 비해 5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광철(심판학교장) : "프로야구 관중 절반 여성..여자 많아졌고 태도도 훌륭합니다"
10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아마추어와 사회인 야구의 심판이 될 수 있습니다.
틈틈이 이론도 공부하는 이들의 목표는 한국 최초의 프로야구 여성 심판입니다.
<인터뷰> 신세연(심판 지망생) : "금녀의 벽이라는 프로야구 심판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내일의 야구 포청천을 꿈꾸는 도전자들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녹취> "아웃!!!!"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여성팬들의 증가를 반영하듯, 올해 야구 심판학교에 여성 지망생들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여성 심판을 꿈꾸는 이들을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아웃!! 세이프!! 타임!!"
마치 군사 훈련을 방불케 하는 야구심판 학교의 수업 현장.
이 가운데 한 무리의 여성들이 눈에 띕니다.
몸짓과 목소리는 어색하지만.. 열정만큼은 남자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문효진 (심판 지망생): "처음엔 어색했는데 성격상 스트레스도 풀리고...이제 군대도 갈 수 있을 듯"
하지만 남자와 똑같이 받는 혹독한 훈련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야구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지원자 가운데 10%가 넘는 22명이 여성입니다.
지난 해에 비해 5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광철(심판학교장) : "프로야구 관중 절반 여성..여자 많아졌고 태도도 훌륭합니다"
10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아마추어와 사회인 야구의 심판이 될 수 있습니다.
틈틈이 이론도 공부하는 이들의 목표는 한국 최초의 프로야구 여성 심판입니다.
<인터뷰> 신세연(심판 지망생) : "금녀의 벽이라는 프로야구 심판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내일의 야구 포청천을 꿈꾸는 도전자들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녹취> "아웃!!!!"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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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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