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이번 대선은 이명박 정권 심판”

입력 2012.1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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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제기한 노무현 정부 심판론은 이미 5년전의 대선 이슈였다며 지금의 이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 우상호 공보단장은 당사 브리핑에서 노무현 정부는 이미 5년 전에 평가를 받아 정권을 내줬다며 5년전 이미 대선 이슈였던 노무현 정권 심판론은 이제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 공보단장은 이명박 정부의 5년을 평가하고 잘했으면 한번더 여당을 밀어주고 못했으면 심판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의 본질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공보단장은 지난 5년간 노무현 정부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노력으로 탄생한 것이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일자리 혁명이라며 문재인 후보는 새로운 노선과 새로운 정책으로 무장해 집권 준비를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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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측 “이번 대선은 이명박 정권 심판”
    • 입력 2012-11-29 11:48:15
    정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제기한 노무현 정부 심판론은 이미 5년전의 대선 이슈였다며 지금의 이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 우상호 공보단장은 당사 브리핑에서 노무현 정부는 이미 5년 전에 평가를 받아 정권을 내줬다며 5년전 이미 대선 이슈였던 노무현 정권 심판론은 이제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 공보단장은 이명박 정부의 5년을 평가하고 잘했으면 한번더 여당을 밀어주고 못했으면 심판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의 본질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공보단장은 지난 5년간 노무현 정부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노력으로 탄생한 것이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일자리 혁명이라며 문재인 후보는 새로운 노선과 새로운 정책으로 무장해 집권 준비를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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