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레오의 활약으로 러시앤캐시를 꺾고 7연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력한 서브로 포문을 연 레오.
탄력 넘치는 강타를 과시한 레오의 활약으로 삼성화재가 1세트를 가져옵니다.
2세트, 삼성화재는 다미를 앞세운 러시앤캐시의 거센 추격에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고비마다 레오가 폭발적인 강타를 터트렸고 2세트도 따냈습니다.
3세트에서도 레오는 연속 서브 득점 등 3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터 유광우는 정교한 토스로 레오의 맹활약을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유광우 선수
삼성화재는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그러나 레오와 쌍포를 이룬 박철우가 7득점, 공격 성공률이 겨우 20%대에 그치면서, 레오 의존도가 더욱 높아진 점은 신치용 감독에게 고민을 안길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에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레오의 활약으로 러시앤캐시를 꺾고 7연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력한 서브로 포문을 연 레오.
탄력 넘치는 강타를 과시한 레오의 활약으로 삼성화재가 1세트를 가져옵니다.
2세트, 삼성화재는 다미를 앞세운 러시앤캐시의 거센 추격에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고비마다 레오가 폭발적인 강타를 터트렸고 2세트도 따냈습니다.
3세트에서도 레오는 연속 서브 득점 등 3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터 유광우는 정교한 토스로 레오의 맹활약을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유광우 선수
삼성화재는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그러나 레오와 쌍포를 이룬 박철우가 7득점, 공격 성공률이 겨우 20%대에 그치면서, 레오 의존도가 더욱 높아진 점은 신치용 감독에게 고민을 안길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에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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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거침없이 7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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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30 07:14:39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레오의 활약으로 러시앤캐시를 꺾고 7연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력한 서브로 포문을 연 레오.
탄력 넘치는 강타를 과시한 레오의 활약으로 삼성화재가 1세트를 가져옵니다.
2세트, 삼성화재는 다미를 앞세운 러시앤캐시의 거센 추격에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고비마다 레오가 폭발적인 강타를 터트렸고 2세트도 따냈습니다.
3세트에서도 레오는 연속 서브 득점 등 3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터 유광우는 정교한 토스로 레오의 맹활약을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유광우 선수
삼성화재는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그러나 레오와 쌍포를 이룬 박철우가 7득점, 공격 성공률이 겨우 20%대에 그치면서, 레오 의존도가 더욱 높아진 점은 신치용 감독에게 고민을 안길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에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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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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