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마술로 만든 바게트 外
입력 2012.12.01 (11:09)
수정 2012.12.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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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인터넷 세상 속 화제의 영상을 모았습니다.
먼저, 길거리 마술사의 놀라운 마술쇼부터 만나보시죠.
중국의 한 유명 거리 마술사가 펼치는 깜짝 쇼를 만나보시죠.
이른 아침 식사 중인 외국인들도 그의 모습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요.
두 손안에 밀가루 반죽을 품고 온 정신을 집중하는 마술사! 그 순간, 그의 손에서 방금 만든 듯한 크로와상이 나타납니다.
깜짝 놀란 외국인 손님을 뒤로 한 채, 아까보다 더 큰 반죽으로 또 다른 마술에 도전하는데요.
이번엔 밀가루 반죽을 한 손에 잡고 자신의 기를 불어 넣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놀라운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아주 길고 커다란 바게트 빵이 그의 손에서 국수 가락처럼 술술 뽑아져 나옵니다.
손안에 마법 주머니라도 숨겨놓은 것 같은데요.
마술로 만든 바게트 맛을 본 손님들, 맛을 보고 나니 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죠?
외국인은 물론 현지인들마저 푹 빠지게 만든 이 마법의 비밀이 뭔지, 궁금합니다.
부부가 부모가 되는 순간!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임신에서 출산까지 총 아홉 달의 시간을 4분여로 축약한 다큐 영상을 소개합니다.
미국 사진작가 토머 그렌셀은 자신의 부인과 첫 딸을 위해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요.
점점 부풀어 오르는 배와 함께, 입덧과 아기의 초음파 사진 등 임신 기간 동안 부부가 겪은 일상과 추억들을 천여 장의 사진으로 기록한 뒤.
이를 편집해, 스톱 모션 비디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행복과 불안, 기대와 초조 등 다양한 감정과 인내의 시간을 경험한 부부!
마침내 아이와 함께 부모로 태어나는데요.
정말 아름답고 뜻 깊은 순간이 아닐 수 없네요.
신기한 그림들…진짜가 아니야!
탁자 위 평범한 물건들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을 공개합니다.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큐빅 장난감!
하지만, 이 장난감을 손으로 움직여 보자, 입체적이었던 큐빅이 길고 평편한 종이 그림으로 돌변합니다.
한 바퀴를 돌자 원상태로 돌아오는데요.
정말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죠?
당장 신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운동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시각을 속이는 착시현상을 이용했기 때문인데요.
미국인 그래픽 디자이너가 직접, 이 세 가지 사물을 세밀하게 그려낸 덕분에, 착시 효과가 더 극대화된 듯하죠?
HD 카메라와 클로즈업을 동원해도 잡을 수 없었던 착시의 힘!
정말 대단합니다.
졸음과 싸우는 아기
자동차에 앉아 엄마가 든 카메라를 보며, 방긋 웃는 아기! 그런데 좌석이 너무 편안했는지, 점점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졸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데요!
눈은 감기고 고개는 무거워 지지만, 엄마만 남겨두고 꿈나라로 가긴 정말 싫은 모양입니다.
잠이 들 뻔 하다가도 번쩍 정신을 차려, 예쁜 미소를 보여주는데요.
절대 잠 앞에 무너지지 않으려는 아기의 의지가 대견하기까지 하죠?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에 행복해하지 않을 엄마는 한 명도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인터넷 세상 속 화제의 영상을 모았습니다.
먼저, 길거리 마술사의 놀라운 마술쇼부터 만나보시죠.
중국의 한 유명 거리 마술사가 펼치는 깜짝 쇼를 만나보시죠.
이른 아침 식사 중인 외국인들도 그의 모습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요.
두 손안에 밀가루 반죽을 품고 온 정신을 집중하는 마술사! 그 순간, 그의 손에서 방금 만든 듯한 크로와상이 나타납니다.
깜짝 놀란 외국인 손님을 뒤로 한 채, 아까보다 더 큰 반죽으로 또 다른 마술에 도전하는데요.
이번엔 밀가루 반죽을 한 손에 잡고 자신의 기를 불어 넣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놀라운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아주 길고 커다란 바게트 빵이 그의 손에서 국수 가락처럼 술술 뽑아져 나옵니다.
손안에 마법 주머니라도 숨겨놓은 것 같은데요.
마술로 만든 바게트 맛을 본 손님들, 맛을 보고 나니 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죠?
외국인은 물론 현지인들마저 푹 빠지게 만든 이 마법의 비밀이 뭔지, 궁금합니다.
부부가 부모가 되는 순간!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임신에서 출산까지 총 아홉 달의 시간을 4분여로 축약한 다큐 영상을 소개합니다.
미국 사진작가 토머 그렌셀은 자신의 부인과 첫 딸을 위해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요.
점점 부풀어 오르는 배와 함께, 입덧과 아기의 초음파 사진 등 임신 기간 동안 부부가 겪은 일상과 추억들을 천여 장의 사진으로 기록한 뒤.
이를 편집해, 스톱 모션 비디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행복과 불안, 기대와 초조 등 다양한 감정과 인내의 시간을 경험한 부부!
마침내 아이와 함께 부모로 태어나는데요.
정말 아름답고 뜻 깊은 순간이 아닐 수 없네요.
신기한 그림들…진짜가 아니야!
탁자 위 평범한 물건들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을 공개합니다.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큐빅 장난감!
하지만, 이 장난감을 손으로 움직여 보자, 입체적이었던 큐빅이 길고 평편한 종이 그림으로 돌변합니다.
한 바퀴를 돌자 원상태로 돌아오는데요.
정말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죠?
당장 신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운동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시각을 속이는 착시현상을 이용했기 때문인데요.
미국인 그래픽 디자이너가 직접, 이 세 가지 사물을 세밀하게 그려낸 덕분에, 착시 효과가 더 극대화된 듯하죠?
HD 카메라와 클로즈업을 동원해도 잡을 수 없었던 착시의 힘!
정말 대단합니다.
졸음과 싸우는 아기
자동차에 앉아 엄마가 든 카메라를 보며, 방긋 웃는 아기! 그런데 좌석이 너무 편안했는지, 점점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졸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데요!
눈은 감기고 고개는 무거워 지지만, 엄마만 남겨두고 꿈나라로 가긴 정말 싫은 모양입니다.
잠이 들 뻔 하다가도 번쩍 정신을 차려, 예쁜 미소를 보여주는데요.
절대 잠 앞에 무너지지 않으려는 아기의 의지가 대견하기까지 하죠?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에 행복해하지 않을 엄마는 한 명도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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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1 10:24:34
- 수정2012-12-01 11:38:32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인터넷 세상 속 화제의 영상을 모았습니다.
먼저, 길거리 마술사의 놀라운 마술쇼부터 만나보시죠.
중국의 한 유명 거리 마술사가 펼치는 깜짝 쇼를 만나보시죠.
이른 아침 식사 중인 외국인들도 그의 모습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요.
두 손안에 밀가루 반죽을 품고 온 정신을 집중하는 마술사! 그 순간, 그의 손에서 방금 만든 듯한 크로와상이 나타납니다.
깜짝 놀란 외국인 손님을 뒤로 한 채, 아까보다 더 큰 반죽으로 또 다른 마술에 도전하는데요.
이번엔 밀가루 반죽을 한 손에 잡고 자신의 기를 불어 넣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놀라운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아주 길고 커다란 바게트 빵이 그의 손에서 국수 가락처럼 술술 뽑아져 나옵니다.
손안에 마법 주머니라도 숨겨놓은 것 같은데요.
마술로 만든 바게트 맛을 본 손님들, 맛을 보고 나니 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죠?
외국인은 물론 현지인들마저 푹 빠지게 만든 이 마법의 비밀이 뭔지, 궁금합니다.
부부가 부모가 되는 순간!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임신에서 출산까지 총 아홉 달의 시간을 4분여로 축약한 다큐 영상을 소개합니다.
미국 사진작가 토머 그렌셀은 자신의 부인과 첫 딸을 위해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요.
점점 부풀어 오르는 배와 함께, 입덧과 아기의 초음파 사진 등 임신 기간 동안 부부가 겪은 일상과 추억들을 천여 장의 사진으로 기록한 뒤.
이를 편집해, 스톱 모션 비디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행복과 불안, 기대와 초조 등 다양한 감정과 인내의 시간을 경험한 부부!
마침내 아이와 함께 부모로 태어나는데요.
정말 아름답고 뜻 깊은 순간이 아닐 수 없네요.
신기한 그림들…진짜가 아니야!
탁자 위 평범한 물건들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을 공개합니다.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큐빅 장난감!
하지만, 이 장난감을 손으로 움직여 보자, 입체적이었던 큐빅이 길고 평편한 종이 그림으로 돌변합니다.
한 바퀴를 돌자 원상태로 돌아오는데요.
정말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죠?
당장 신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운동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시각을 속이는 착시현상을 이용했기 때문인데요.
미국인 그래픽 디자이너가 직접, 이 세 가지 사물을 세밀하게 그려낸 덕분에, 착시 효과가 더 극대화된 듯하죠?
HD 카메라와 클로즈업을 동원해도 잡을 수 없었던 착시의 힘!
정말 대단합니다.
졸음과 싸우는 아기
자동차에 앉아 엄마가 든 카메라를 보며, 방긋 웃는 아기! 그런데 좌석이 너무 편안했는지, 점점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졸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데요!
눈은 감기고 고개는 무거워 지지만, 엄마만 남겨두고 꿈나라로 가긴 정말 싫은 모양입니다.
잠이 들 뻔 하다가도 번쩍 정신을 차려, 예쁜 미소를 보여주는데요.
절대 잠 앞에 무너지지 않으려는 아기의 의지가 대견하기까지 하죠?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에 행복해하지 않을 엄마는 한 명도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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