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도 즐겁고 흥겹게”
입력 2012.12.01 (11:12)
수정 2012.12.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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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눔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습니다.
방송과 기부를 결합해 나눔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희망풍차 serious Request'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젊음의 거리 한복판에 작은 유리 집이 들어섰습니다.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 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 '글래스 하우스'입니다.
시민들은 성금을 낸 뒤 방송에도 참여하고.
듣고 싶은 노래도 신청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인터뷰> 문지현(경기도 시흥시) : "개그맨도 보고 라디오 방송도 하고 성금도 내서 뿌듯하고 즐거워..."
프로그램 진행자 3명도 어제 오후 5시부터 48시간 동안 스튜디오에서 금식을 하며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인터뷰> 나승연(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 "저 역시 금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아픔에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음악과 방송, 기부가 함께하는 나눔의 현장은 KBS의 'K-플레이어'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기부는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해주기 위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앞서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인터뷰>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총재) : "처음에는 그저 재미삼아 왔을지라도 돌아서면 나눔의 뿌듯한 감동을 느낄수.."
기부 문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이 행사는 내일 오후 5시까지 계속되며, ARS와 계좌 송금을 통해서도 나눔의 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나눔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습니다.
방송과 기부를 결합해 나눔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희망풍차 serious Request'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젊음의 거리 한복판에 작은 유리 집이 들어섰습니다.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 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 '글래스 하우스'입니다.
시민들은 성금을 낸 뒤 방송에도 참여하고.
듣고 싶은 노래도 신청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인터뷰> 문지현(경기도 시흥시) : "개그맨도 보고 라디오 방송도 하고 성금도 내서 뿌듯하고 즐거워..."
프로그램 진행자 3명도 어제 오후 5시부터 48시간 동안 스튜디오에서 금식을 하며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인터뷰> 나승연(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 "저 역시 금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아픔에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음악과 방송, 기부가 함께하는 나눔의 현장은 KBS의 'K-플레이어'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기부는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해주기 위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앞서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인터뷰>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총재) : "처음에는 그저 재미삼아 왔을지라도 돌아서면 나눔의 뿌듯한 감동을 느낄수.."
기부 문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이 행사는 내일 오후 5시까지 계속되며, ARS와 계좌 송금을 통해서도 나눔의 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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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도 즐겁고 흥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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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1 11:17:54
- 수정2012-12-01 11:38:32
<앵커 멘트>
나눔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습니다.
방송과 기부를 결합해 나눔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희망풍차 serious Request'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젊음의 거리 한복판에 작은 유리 집이 들어섰습니다.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 방송이 진행되는 스튜디오. '글래스 하우스'입니다.
시민들은 성금을 낸 뒤 방송에도 참여하고.
듣고 싶은 노래도 신청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인터뷰> 문지현(경기도 시흥시) : "개그맨도 보고 라디오 방송도 하고 성금도 내서 뿌듯하고 즐거워..."
프로그램 진행자 3명도 어제 오후 5시부터 48시간 동안 스튜디오에서 금식을 하며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인터뷰> 나승연(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 "저 역시 금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아픔에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음악과 방송, 기부가 함께하는 나눔의 현장은 KBS의 'K-플레이어'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기부는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해주기 위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앞서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인터뷰>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총재) : "처음에는 그저 재미삼아 왔을지라도 돌아서면 나눔의 뿌듯한 감동을 느낄수.."
기부 문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이 행사는 내일 오후 5시까지 계속되며, ARS와 계좌 송금을 통해서도 나눔의 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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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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