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불황에도 수출 두 달 연속 증가 外

입력 2012.12.01 (21:51) 수정 2012.12.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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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수출액이 올들어 최고치인 477억 9천 5백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 10월 1.2% 증가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지난달까지 우리나라 무역 규모는 9천 795억 달러 정도로 잠정집계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조 달러 달성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대선 벽보·현수막 훼손 사례 22건

대통령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한 사례 22건 가운데 9건의 피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며 상습적으로 훼손한 사람은 구속 수사하는 등 강도 높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성 추문 검사’ 불구속 기소할 듯

검찰이 구속영장이 두 차례 기각된 '성추문 검사' 사건과 관련해 다음주에 전 모 검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세 번 청구하지는 않을 방침이라면서 논란이 된 '뇌물죄'의 범죄 혐의는 그대로 적용해 법정에서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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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불황에도 수출 두 달 연속 증가 外
    • 입력 2012-12-01 21:51:59
    • 수정2012-12-01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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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

지난 달 수출액이 올들어 최고치인 477억 9천 5백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 10월 1.2% 증가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지난달까지 우리나라 무역 규모는 9천 795억 달러 정도로 잠정집계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조 달러 달성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대선 벽보·현수막 훼손 사례 22건 대통령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한 사례 22건 가운데 9건의 피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며 상습적으로 훼손한 사람은 구속 수사하는 등 강도 높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성 추문 검사’ 불구속 기소할 듯 검찰이 구속영장이 두 차례 기각된 '성추문 검사' 사건과 관련해 다음주에 전 모 검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세 번 청구하지는 않을 방침이라면서 논란이 된 '뇌물죄'의 범죄 혐의는 그대로 적용해 법정에서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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