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한 해 최다골 눈앞 ‘1골 남았다’

입력 2012.12.02 (21:35) 수정 2012.12.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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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4경기 연속 2골씩 터뜨리며 한 해 최다골 기록에 1골 만을 남겨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케가 선제골을 넣은 지 3분 만에 메시가 첫번째 골을 사냥합니다.

페드로 등 바르셀로나의 환상적인 팀웍이 돋보였습니다.

4대1로 앞선 후반 25분엔 사비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터치로 자신의 두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팀은 5대1 대승으로 정규리그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고 메시는 올 해 84호골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독일의 게르트 뮐러가 이룬 한 해 최다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은 아스널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스완지시티는 두 골을 터트린 미추를 앞세워 강호 아스널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퀸즈파크레인저스의 박지성은 후반 교체 출전했고, 팀은 아스톤빌라와 1대1로 비겼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풀타임 활약했고, 팀은 프라이부르크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아이스크로스 세계선수권 개막전.

캐나다의 카일 크록스올이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펼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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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한 해 최다골 눈앞 ‘1골 남았다’
    • 입력 2012-12-02 21:43:21
    • 수정2012-12-02 2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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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4경기 연속 2골씩 터뜨리며 한 해 최다골 기록에 1골 만을 남겨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케가 선제골을 넣은 지 3분 만에 메시가 첫번째 골을 사냥합니다. 페드로 등 바르셀로나의 환상적인 팀웍이 돋보였습니다. 4대1로 앞선 후반 25분엔 사비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터치로 자신의 두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팀은 5대1 대승으로 정규리그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고 메시는 올 해 84호골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독일의 게르트 뮐러가 이룬 한 해 최다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은 아스널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스완지시티는 두 골을 터트린 미추를 앞세워 강호 아스널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퀸즈파크레인저스의 박지성은 후반 교체 출전했고, 팀은 아스톤빌라와 1대1로 비겼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풀타임 활약했고, 팀은 프라이부르크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아이스크로스 세계선수권 개막전. 캐나다의 카일 크록스올이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펼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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