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 불참 재확인

입력 2012.12.02 (21:35) 수정 2012.12.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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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10구단 창단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리포트>

선수협회는 KT 등이 10구단 창단 의사를 밝혔지만, KBO 이사회가 승인을 미루고 있다며 가시적인 결과가 없으면 오는 11일 열리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3대회 연속 금메달

노진규가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9초492로 우승해 올 시즌 1,2,3차 대회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모비스 85-72 SK, KCC 80-56 중앙대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모비스는 SK를 85대 72로, KCC는 중앙대를 80대 56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삼성생명 61-55 KDB생명 신한은행 57-47 하나외환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은 KDB생명에 61대55로, 신한은행은 하나외환에 57대47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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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선수협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 불참 재확인
    • 입력 2012-12-02 21:43:21
    • 수정2012-12-02 21:54:58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10구단 창단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리포트> 선수협회는 KT 등이 10구단 창단 의사를 밝혔지만, KBO 이사회가 승인을 미루고 있다며 가시적인 결과가 없으면 오는 11일 열리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3대회 연속 금메달 노진규가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9초492로 우승해 올 시즌 1,2,3차 대회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모비스 85-72 SK, KCC 80-56 중앙대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모비스는 SK를 85대 72로, KCC는 중앙대를 80대 56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삼성생명 61-55 KDB생명 신한은행 57-47 하나외환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은 KDB생명에 61대55로, 신한은행은 하나외환에 57대47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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