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유세, 안 전 후보 처음으로 동참
입력 2012.12.07 (19:07)
수정 2012.12.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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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어제 단독 회동한 데 이어 오늘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에서 민생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오늘 부산 서면의 한 백화점에서 만나 첫 공동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문 후보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완성됐다며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고, 안 전 후보는 새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각자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벌이되 공동 유세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대선 승리의 분기점이 될 것이며 이번 대선은 새 정치와 미래세력 대 낡은 정치와 과거세력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 측 국민소통자문단의 조용경 단장 등 9명의 자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정치 쇄신이나 국민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며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앞서 제주도 의회에서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 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고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모 부양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특별법을 당론으로 의결하는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어제 단독 회동한 데 이어 오늘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에서 민생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오늘 부산 서면의 한 백화점에서 만나 첫 공동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문 후보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완성됐다며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고, 안 전 후보는 새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각자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벌이되 공동 유세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대선 승리의 분기점이 될 것이며 이번 대선은 새 정치와 미래세력 대 낡은 정치와 과거세력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 측 국민소통자문단의 조용경 단장 등 9명의 자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정치 쇄신이나 국민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며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앞서 제주도 의회에서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 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고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모 부양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특별법을 당론으로 의결하는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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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후보 유세, 안 전 후보 처음으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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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12-07 19: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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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어제 단독 회동한 데 이어 오늘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에서 민생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오늘 부산 서면의 한 백화점에서 만나 첫 공동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문 후보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완성됐다며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고, 안 전 후보는 새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각자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벌이되 공동 유세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대선 승리의 분기점이 될 것이며 이번 대선은 새 정치와 미래세력 대 낡은 정치와 과거세력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 측 국민소통자문단의 조용경 단장 등 9명의 자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정치 쇄신이나 국민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며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앞서 제주도 의회에서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 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고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모 부양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특별법을 당론으로 의결하는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어제 단독 회동한 데 이어 오늘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에서 민생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오늘 부산 서면의 한 백화점에서 만나 첫 공동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문 후보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완성됐다며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고, 안 전 후보는 새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각자 전국을 돌면서 유세를 벌이되 공동 유세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대선 승리의 분기점이 될 것이며 이번 대선은 새 정치와 미래세력 대 낡은 정치와 과거세력의 구도가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 측 국민소통자문단의 조용경 단장 등 9명의 자문위원은 문재인-안철수 연대가 정치 쇄신이나 국민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며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앞서 제주도 의회에서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 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고 간병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모 부양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특별법을 당론으로 의결하는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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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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