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文, PK 지역주의 부추기며 이중성 드러내”
입력 2012.12.15 (00:22)
수정 2012.12.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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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지역주의를 부추기면서 통합을 이야기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가 오늘 부산 경남 유세에서 여섯 차례에 걸쳐 부산 경남 출신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문 후보는 호남에 가서는 호남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이중적 행태를 보였다"며 "앞에서는 통합을 이야기하고 뒤에선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발언을 하면서 과연 대한민국을 하나된 힘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가 오늘 부산 경남 유세에서 여섯 차례에 걸쳐 부산 경남 출신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문 후보는 호남에 가서는 호남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이중적 행태를 보였다"며 "앞에서는 통합을 이야기하고 뒤에선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발언을 하면서 과연 대한민국을 하나된 힘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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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文, PK 지역주의 부추기며 이중성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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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5 00:22:18
- 수정2012-12-15 08:52:20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지역주의를 부추기면서 통합을 이야기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가 오늘 부산 경남 유세에서 여섯 차례에 걸쳐 부산 경남 출신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문 후보는 호남에 가서는 호남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이중적 행태를 보였다"며 "앞에서는 통합을 이야기하고 뒤에선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발언을 하면서 과연 대한민국을 하나된 힘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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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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