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부동층 기권’ 발언 공방
입력 2012.12.16 (18:35)
수정 2012.12.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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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의 중간층 유권자에 대한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오늘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면 부동층이 기권해 새누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김부겸 선대본부장은 김무성 본부장의 발언을 통해 새누리당이 왜 그렇게 네거티브로 국민의 정치적 피로도를 증가시키는지 이유가 분명해졌다고 비난했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오늘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면 부동층이 기권해 새누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김부겸 선대본부장은 김무성 본부장의 발언을 통해 새누리당이 왜 그렇게 네거티브로 국민의 정치적 피로도를 증가시키는지 이유가 분명해졌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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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부동층 기권’ 발언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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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18:35:48
- 수정2012-12-16 18:59:57
여야가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의 중간층 유권자에 대한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오늘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면 부동층이 기권해 새누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김부겸 선대본부장은 김무성 본부장의 발언을 통해 새누리당이 왜 그렇게 네거티브로 국민의 정치적 피로도를 증가시키는지 이유가 분명해졌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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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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