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골프 신인 김효주, 프로 데뷔 첫 우승

<앵커 멘트>

한국 여자프로골프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신인 김효주가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김효주는 중국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로 김혜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양학선, ‘양1 없이도’ 도요타컵 도마 1위

양학선이 일본 도요타컵 체조 도마에서 신기술인 양1을 구사하지 않고도 1, 2차 시기 합계 16.137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상화, 거침없는 금빛 질주 ‘500m 6연패’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미터 2차 레이스에서도 37초 65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이상화는 올시즌 월드컵 500미터에서 6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