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허위사실 유포 나꼼수 고소”
입력 2012.12.17 (09:29)
수정 2012.12.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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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이른바 '십자군 알바단'의 선거 사무실 임대 비용에 대해 "국정원과 연결돼 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관계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나꼼수가 지난 16일 방송에서 이른바 '윤 모 목사의 육성 파일'이라면서 '십알단' 사무실 임대비용을 지원하는 곳이 국정원과 연결돼있다, 국정원에서 박근혜를 도우라 했다는 등의 허위 주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윤 모 목사가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윤 목사도 함께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에서 나꼼수 관계자 등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추가로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나꼼수가 지난 16일 방송에서 이른바 '윤 모 목사의 육성 파일'이라면서 '십알단' 사무실 임대비용을 지원하는 곳이 국정원과 연결돼있다, 국정원에서 박근혜를 도우라 했다는 등의 허위 주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윤 모 목사가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윤 목사도 함께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에서 나꼼수 관계자 등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추가로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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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허위사실 유포 나꼼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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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09:29:17
- 수정2012-12-17 14:07:54
국가정보원은 이른바 '십자군 알바단'의 선거 사무실 임대 비용에 대해 "국정원과 연결돼 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관계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나꼼수가 지난 16일 방송에서 이른바 '윤 모 목사의 육성 파일'이라면서 '십알단' 사무실 임대비용을 지원하는 곳이 국정원과 연결돼있다, 국정원에서 박근혜를 도우라 했다는 등의 허위 주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윤 모 목사가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윤 목사도 함께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에서 나꼼수 관계자 등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추가로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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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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