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우크라이나 서부 ‘폭설’…차량 천여 대 도로에 갇혀

입력 2012.12.17 (11:12) 수정 2012.12.17 (1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천여 대의 차량이 도로에 갇히는 최악의 교통 체증이 빚어졌는데요.

현재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우크라이나 기상 당국은 이 지역에 앞으로 며칠 동안 폭설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상하이는 겨울 평균 기온은 많이 낮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 으슬으슬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소나기 소식이 있고,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습니다.

인도는 건기인 11월에서 2월 사이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 가장 편안한 시긴데요.

오늘 뉴델리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몰아치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 17도 예상됩니다.

워싱턴과 상파울루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우크라이나 서부 ‘폭설’…차량 천여 대 도로에 갇혀
    • 입력 2012-12-17 11:13:56
    • 수정2012-12-17 12:15:48
    지구촌뉴스
어제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천여 대의 차량이 도로에 갇히는 최악의 교통 체증이 빚어졌는데요.

현재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우크라이나 기상 당국은 이 지역에 앞으로 며칠 동안 폭설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상하이는 겨울 평균 기온은 많이 낮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 으슬으슬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소나기 소식이 있고,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습니다.

인도는 건기인 11월에서 2월 사이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 가장 편안한 시긴데요.

오늘 뉴델리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몰아치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 17도 예상됩니다.

워싱턴과 상파울루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