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골퍼, ‘환상 이글샷’으로 공동 2위

입력 2012.12.17 (21:54) 수정 2012.12.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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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의 골프 선수 오스카 프라우스트로가 환상적인 이글샷을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4 7번 홀 오스카 프라우스트로의 두번째 샷.

공이 홀 옆에 멈춰서면서 아쉽게 이글을 놓칩니다.

이어진 15번 홀.

프라우스트로의 두번째 샷, 공은 거짓말처럼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무명 선수였던 프라우스트로는 1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토트넘전에 선발 출전해 75분을 뛰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강한 압박에 밀려 별다른 활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주지 못했고 팀내 최저인 평점 6점에 그쳤습니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이 교체된 직후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NBA 포틀랜드는 종료 0.3초 전에 터진 릴라드의 극적인 석점포로, 뉴올리언스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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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 골퍼, ‘환상 이글샷’으로 공동 2위
    • 입력 2012-12-17 21:56:41
    • 수정2012-12-18 18: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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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의 골프 선수 오스카 프라우스트로가 환상적인 이글샷을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4 7번 홀 오스카 프라우스트로의 두번째 샷.

공이 홀 옆에 멈춰서면서 아쉽게 이글을 놓칩니다.

이어진 15번 홀.

프라우스트로의 두번째 샷, 공은 거짓말처럼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무명 선수였던 프라우스트로는 1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토트넘전에 선발 출전해 75분을 뛰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강한 압박에 밀려 별다른 활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주지 못했고 팀내 최저인 평점 6점에 그쳤습니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이 교체된 직후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NBA 포틀랜드는 종료 0.3초 전에 터진 릴라드의 극적인 석점포로, 뉴올리언스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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