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조희준 전 회장 보석 석방

입력 2001.11.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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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조세포탈과 횡령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국민일보 조희준 전 회장이 오늘 재판부의 보석허가 결정으로 석방됐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검찰로부터 통보받은 올해 상반기 청소년대상 성범죄 형 확정자 828명을 대상으로 형량과 피해자 나이 등을 심사한 결과 1차로 652명을 공개대상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 대명동 주택가 골목에서 승용차에 히터를 켜놓고 자던 22살 김 모씨가 숨지고 22살 박 모양 등 여자 2명은 중태입니다.
남궁 진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이달 안에 30억원을 여행업계에 긴급 지원하겠으며 내년에 관광진흥개발기금 150억원을 책정해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억년 전 백악기 초기의 익룡 이빨 화석이 경북 고령군 성산면 도로 절개지에서 완전한 형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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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일보 조희준 전 회장 보석 석방
    • 입력 2001-11-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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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조세포탈과 횡령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국민일보 조희준 전 회장이 오늘 재판부의 보석허가 결정으로 석방됐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검찰로부터 통보받은 올해 상반기 청소년대상 성범죄 형 확정자 828명을 대상으로 형량과 피해자 나이 등을 심사한 결과 1차로 652명을 공개대상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 대명동 주택가 골목에서 승용차에 히터를 켜놓고 자던 22살 김 모씨가 숨지고 22살 박 모양 등 여자 2명은 중태입니다. 남궁 진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이달 안에 30억원을 여행업계에 긴급 지원하겠으며 내년에 관광진흥개발기금 150억원을 책정해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억년 전 백악기 초기의 익룡 이빨 화석이 경북 고령군 성산면 도로 절개지에서 완전한 형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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