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 임명
입력 2012.12.24 (18:59)
수정 2012.12.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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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원회 인선 발표에 앞서 유일호 의원을 당선인 비서실장에 임명하는 등 일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사회봉사시설을 찾아 성탄절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당선인 비서실장에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유 의원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조세연구원장을 역임한 재선 의원입니다.
박 당선인은 또, 당선인 수석 대변인에 윤창중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표는 세계일보 정치부장과 문화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변인으로는 조윤선 새누리당 대변인과 박선규 선대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 비서실장과 대변인 인선에 이어 성탄절 이후에 정권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 인선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의 한 사회봉사시설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차기 정부 복지정책의 목표는 복지 사각지대 없이 정책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는 데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선 선거운동 기간 동안 중단됐던 최고위원 회의를 오늘 재개하며, 당무를 정상화하고, 새정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원회 인선 발표에 앞서 유일호 의원을 당선인 비서실장에 임명하는 등 일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사회봉사시설을 찾아 성탄절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당선인 비서실장에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유 의원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조세연구원장을 역임한 재선 의원입니다.
박 당선인은 또, 당선인 수석 대변인에 윤창중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표는 세계일보 정치부장과 문화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변인으로는 조윤선 새누리당 대변인과 박선규 선대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 비서실장과 대변인 인선에 이어 성탄절 이후에 정권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 인선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의 한 사회봉사시설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차기 정부 복지정책의 목표는 복지 사각지대 없이 정책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는 데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선 선거운동 기간 동안 중단됐던 최고위원 회의를 오늘 재개하며, 당무를 정상화하고, 새정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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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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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4 19:02:34
- 수정2012-12-24 19:42:15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원회 인선 발표에 앞서 유일호 의원을 당선인 비서실장에 임명하는 등 일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사회봉사시설을 찾아 성탄절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당선인 비서실장에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유 의원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조세연구원장을 역임한 재선 의원입니다.
박 당선인은 또, 당선인 수석 대변인에 윤창중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표는 세계일보 정치부장과 문화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변인으로는 조윤선 새누리당 대변인과 박선규 선대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 비서실장과 대변인 인선에 이어 성탄절 이후에 정권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 인선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의 한 사회봉사시설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차기 정부 복지정책의 목표는 복지 사각지대 없이 정책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는 데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선 선거운동 기간 동안 중단됐던 최고위원 회의를 오늘 재개하며, 당무를 정상화하고, 새정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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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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