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년 차상위 계층에도 긴급 생계 지원 外

입력 2012.12.24 (21:42) 수정 2012.12.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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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저 생계비의 120% 이하 가구, 즉 차상위계층에도 생계 지원을 하는 내용의 긴급 복지지원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 연금의 부가 급여를 내년에 2만 원 인상하는 관련법 개정안도 의결됐습니다.

성폭행 도주 노영대 인천 잠입, 수색 강화

경찰 조사 중 도주한 성폭행 피의자 노영대가 인천에서 공중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집중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6시 쯤 인천시 주안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지인과 통화한 뒤 30분 후 인근 공중 전화에서 한차례 더 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파병 ‘단비부대’ 해단식 열려

지난 2010년 지진 피해가 심했던 아이티에 파병돼 2년 10개월 동안 재건과 의료 등 UN 평화유지활동을 해온 단비 부대가 임무를 마치고 전세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파병 복귀장병 240명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비 부대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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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내년 차상위 계층에도 긴급 생계 지원 外
    • 입력 2012-12-24 21:42:15
    • 수정2012-12-24 22: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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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저 생계비의 120% 이하 가구, 즉 차상위계층에도 생계 지원을 하는 내용의 긴급 복지지원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 연금의 부가 급여를 내년에 2만 원 인상하는 관련법 개정안도 의결됐습니다. 성폭행 도주 노영대 인천 잠입, 수색 강화 경찰 조사 중 도주한 성폭행 피의자 노영대가 인천에서 공중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집중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6시 쯤 인천시 주안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지인과 통화한 뒤 30분 후 인근 공중 전화에서 한차례 더 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파병 ‘단비부대’ 해단식 열려 지난 2010년 지진 피해가 심했던 아이티에 파병돼 2년 10개월 동안 재건과 의료 등 UN 평화유지활동을 해온 단비 부대가 임무를 마치고 전세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파병 복귀장병 240명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비 부대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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