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지역 선행 베풀기 확산

입력 2012.12.28 (09:46) 수정 2012.12.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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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총기 난사가 있었던 코네티컷주 뉴타운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선행 베풀기 릴레이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우체국입니다.

아이다호주, 워싱턴 주 등 국내는 물론, 호주를 비롯한 외국에서도 위로의 카드가 속속 도착합니다.

기도할 때 쓰는 숄이 한 박스 가득 배달되는가 하면, 따뜻한 포옹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 달라는 엽서도 보입니다.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들도 위로의 마음을 담아 테디베어 인형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 :"우리가 선행을 받았듯이, 다시 베풀고 싶었습니다.:

타운홀은 기부 물품으로 가득찼습니다.

또, 선행 베풀기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한 마트의 카트에서 총기 난사 희생자 어린이를 추모한다는 내용과 함께, 기프트 카드가 발견된 겁니다.

이 기프트 카드를 주운 여성이 은행 직원에게 카드를 기부하면서, 선행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바람은 선행 베풀기가 미국 사회에 365일 계속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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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 난사 지역 선행 베풀기 확산
    • 입력 2012-12-28 10:06:41
    • 수정2012-12-28 1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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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총기 난사가 있었던 코네티컷주 뉴타운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선행 베풀기 릴레이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우체국입니다.

아이다호주, 워싱턴 주 등 국내는 물론, 호주를 비롯한 외국에서도 위로의 카드가 속속 도착합니다.

기도할 때 쓰는 숄이 한 박스 가득 배달되는가 하면, 따뜻한 포옹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 달라는 엽서도 보입니다.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들도 위로의 마음을 담아 테디베어 인형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 :"우리가 선행을 받았듯이, 다시 베풀고 싶었습니다.:

타운홀은 기부 물품으로 가득찼습니다.

또, 선행 베풀기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한 마트의 카트에서 총기 난사 희생자 어린이를 추모한다는 내용과 함께, 기프트 카드가 발견된 겁니다.

이 기프트 카드를 주운 여성이 은행 직원에게 카드를 기부하면서, 선행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바람은 선행 베풀기가 미국 사회에 365일 계속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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