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과 지상의 모습을 사진 한 장에
입력 2013.01.02 (09:48)
수정 2013.01.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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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진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특수 촬영기법을 이용해 밤 하늘과 지상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 독창적인 촬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별과 노란색 꽃이 피어있는 사진.
서리가 내린 낙엽을 부드럽게 지켜 보는 겨울철 별자리 '오리온'.
모두 합성 사진이 아니라 직접 한장에 찍은 겁니다.
이 촬영 기법을 개발한 미야사카 씨.
아마추어 카메라맨인데요.
미야사카 씨를 따라 직접 촬영하는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숲으로 들어간 미야사카 씨가 먼저 카메라 셔터를 열고, 손전등을 이용해 5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나무들을 비춥니다.
<인터뷰> 미야사카(아마추어 카메라맨) : "멀수록 빛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길게 비춥니다."
2분 정도 지난 뒤 셔터를 닫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입니다.
밤 하늘에 빛나는 별과, 그 밑에 노랗게 물든 낙엽송 숲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런 참신한 촬영 기법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0월,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 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습니다.
사진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특수 촬영기법을 이용해 밤 하늘과 지상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 독창적인 촬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별과 노란색 꽃이 피어있는 사진.
서리가 내린 낙엽을 부드럽게 지켜 보는 겨울철 별자리 '오리온'.
모두 합성 사진이 아니라 직접 한장에 찍은 겁니다.
이 촬영 기법을 개발한 미야사카 씨.
아마추어 카메라맨인데요.
미야사카 씨를 따라 직접 촬영하는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숲으로 들어간 미야사카 씨가 먼저 카메라 셔터를 열고, 손전등을 이용해 5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나무들을 비춥니다.
<인터뷰> 미야사카(아마추어 카메라맨) : "멀수록 빛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길게 비춥니다."
2분 정도 지난 뒤 셔터를 닫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입니다.
밤 하늘에 빛나는 별과, 그 밑에 노랗게 물든 낙엽송 숲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런 참신한 촬영 기법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0월,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 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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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과 지상의 모습을 사진 한 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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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09:50:58
- 수정2013-01-02 10:47:01
<앵커 멘트>
사진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특수 촬영기법을 이용해 밤 하늘과 지상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 독창적인 촬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별과 노란색 꽃이 피어있는 사진.
서리가 내린 낙엽을 부드럽게 지켜 보는 겨울철 별자리 '오리온'.
모두 합성 사진이 아니라 직접 한장에 찍은 겁니다.
이 촬영 기법을 개발한 미야사카 씨.
아마추어 카메라맨인데요.
미야사카 씨를 따라 직접 촬영하는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숲으로 들어간 미야사카 씨가 먼저 카메라 셔터를 열고, 손전등을 이용해 5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나무들을 비춥니다.
<인터뷰> 미야사카(아마추어 카메라맨) : "멀수록 빛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길게 비춥니다."
2분 정도 지난 뒤 셔터를 닫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입니다.
밤 하늘에 빛나는 별과, 그 밑에 노랗게 물든 낙엽송 숲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런 참신한 촬영 기법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0월,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 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습니다.
사진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특수 촬영기법을 이용해 밤 하늘과 지상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 독창적인 촬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별과 노란색 꽃이 피어있는 사진.
서리가 내린 낙엽을 부드럽게 지켜 보는 겨울철 별자리 '오리온'.
모두 합성 사진이 아니라 직접 한장에 찍은 겁니다.
이 촬영 기법을 개발한 미야사카 씨.
아마추어 카메라맨인데요.
미야사카 씨를 따라 직접 촬영하는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숲으로 들어간 미야사카 씨가 먼저 카메라 셔터를 열고, 손전등을 이용해 5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나무들을 비춥니다.
<인터뷰> 미야사카(아마추어 카메라맨) : "멀수록 빛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길게 비춥니다."
2분 정도 지난 뒤 셔터를 닫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입니다.
밤 하늘에 빛나는 별과, 그 밑에 노랗게 물든 낙엽송 숲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런 참신한 촬영 기법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0월,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 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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