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오바마·미셀 부부의 진솔한 인터뷰
입력 2013.01.02 (11:02)
수정 2013.01.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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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으로 4년 더 미국을 이끌어갈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을 만나 가족 관계에 대한 개인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리포트>
올해(2013) 15살인 장녀 '말리아'가 최근 난생처음 휴대폰을 갖게 됐다죠.
딸의 휴대폰을 감시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아이들이 거짓말을 못해요. 언제 이렇게 커서 남자친구와 통화할 정도가 됐냐고 농담하곤 하죠.”
얼마 전 오바마와 미셸이 진하게 포옹하는 사진이 SNS를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금실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어려운 시간을 함께 겪으면 존경과 사랑이 깊어집니다.”
미셸은 자신은 정치인이 되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말한 바 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미셸 오바마(미국 대통령 영부인) : “남편을 보면서 직무 이행의 영향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막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어요.”
결혼 21년 차인 오바마 부부는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인터뷰 내내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앞으로 4년 더 미국을 이끌어갈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을 만나 가족 관계에 대한 개인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리포트>
올해(2013) 15살인 장녀 '말리아'가 최근 난생처음 휴대폰을 갖게 됐다죠.
딸의 휴대폰을 감시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아이들이 거짓말을 못해요. 언제 이렇게 커서 남자친구와 통화할 정도가 됐냐고 농담하곤 하죠.”
얼마 전 오바마와 미셸이 진하게 포옹하는 사진이 SNS를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금실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어려운 시간을 함께 겪으면 존경과 사랑이 깊어집니다.”
미셸은 자신은 정치인이 되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말한 바 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미셸 오바마(미국 대통령 영부인) : “남편을 보면서 직무 이행의 영향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막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어요.”
결혼 21년 차인 오바마 부부는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인터뷰 내내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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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11:06:53
- 수정2013-01-02 1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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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 더 미국을 이끌어갈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을 만나 가족 관계에 대한 개인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리포트>
올해(2013) 15살인 장녀 '말리아'가 최근 난생처음 휴대폰을 갖게 됐다죠.
딸의 휴대폰을 감시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아이들이 거짓말을 못해요. 언제 이렇게 커서 남자친구와 통화할 정도가 됐냐고 농담하곤 하죠.”
얼마 전 오바마와 미셸이 진하게 포옹하는 사진이 SNS를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금실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어려운 시간을 함께 겪으면 존경과 사랑이 깊어집니다.”
미셸은 자신은 정치인이 되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말한 바 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미셸 오바마(미국 대통령 영부인) : “남편을 보면서 직무 이행의 영향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막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어요.”
결혼 21년 차인 오바마 부부는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인터뷰 내내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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