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산성’ 부활! KCC 꺾고 3연승 행진

입력 2013.01.08 (21:53) 수정 2013.01.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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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조직력이 살아난 동부가 꼴찌 KCC를 꺾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부는 높이를 앞세워 KCC를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트윈타워 김주성과 이승준은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동부 특유의 질식 수비도 살아났습니다.

거센 압박으로 KCC 선수들의 실책을 유발했습니다.

KCC 브라운이 리바운드하다 자책골을 범하는 등 운도 따라줬습니다.

동부는 KCC를 83-74로 꺾고 3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아직 9위에 머물고 있지만 동부는 가파른 상승세로 중위권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CC는 이적생 김효범이 15점을 터트리며 활약했지만 동부의 강한 수비에 막혀 2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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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 산성’ 부활! KCC 꺾고 3연승 행진
    • 입력 2013-01-08 21:53:09
    • 수정2013-01-08 22: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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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조직력이 살아난 동부가 꼴찌 KCC를 꺾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부는 높이를 앞세워 KCC를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트윈타워 김주성과 이승준은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동부 특유의 질식 수비도 살아났습니다. 거센 압박으로 KCC 선수들의 실책을 유발했습니다. KCC 브라운이 리바운드하다 자책골을 범하는 등 운도 따라줬습니다. 동부는 KCC를 83-74로 꺾고 3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아직 9위에 머물고 있지만 동부는 가파른 상승세로 중위권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CC는 이적생 김효범이 15점을 터트리며 활약했지만 동부의 강한 수비에 막혀 2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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