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여왕’ 장미란 은퇴…10일 기자회견

입력 2013.01.08 (21:53) 수정 2013.01.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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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역도의 간판 스타 장미란이 선수생활을 끝내고 은퇴합니다.

<리포트>

세계 역도 선수권 4회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 대기록을 작성한 장미란은 모레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개막

빅터 코리아오픈 국제 배드민턴 대회 첫 날, 남자 단식의 이동근과 혼합 복식의 김대은-고아라 조 등이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노승열 “올 시즌 목표는 PGA 2승”

미국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이 올 시즌에는 2승을 거두고 세계 랭킹 30위 안에 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습니다.

KBO, 11일 이사회서 10구단 발표

한국 야구위원회 KBO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수원 KT와 전북 부영 가운데 한 곳을 제 10구단 운영 주체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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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여왕’ 장미란 은퇴…10일 기자회견
    • 입력 2013-01-08 22:00:42
    • 수정2013-01-08 2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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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역도의 간판 스타 장미란이 선수생활을 끝내고 은퇴합니다. <리포트> 세계 역도 선수권 4회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 대기록을 작성한 장미란은 모레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개막 빅터 코리아오픈 국제 배드민턴 대회 첫 날, 남자 단식의 이동근과 혼합 복식의 김대은-고아라 조 등이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노승열 “올 시즌 목표는 PGA 2승” 미국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이 올 시즌에는 2승을 거두고 세계 랭킹 30위 안에 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습니다. KBO, 11일 이사회서 10구단 발표 한국 야구위원회 KBO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수원 KT와 전북 부영 가운데 한 곳을 제 10구단 운영 주체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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