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추워…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3.01.10 (07:01) 수정 2013.01.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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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많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철원의 기온이 서울의 기온이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떨어진데다가, 곳곳에서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체 중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부위는 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2도 정도 올릴 수 있고요.

그 밖에 장갑이나 목도리까지 챙기신다면 최대 5도까지 체감온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완전 무장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눈은 아침 중에 모두 그치겠고,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2도로 떨어져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전력 예보는 준비 단계입니다.

전력 수급은 안정적이지만 오늘 10시부터 20분간 정전 대비 훈련이 실시된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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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더 추워…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
    • 입력 2013-01-10 07:03:46
    • 수정2013-01-10 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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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많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철원의 기온이 서울의 기온이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떨어진데다가, 곳곳에서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체 중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부위는 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2도 정도 올릴 수 있고요. 그 밖에 장갑이나 목도리까지 챙기신다면 최대 5도까지 체감온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완전 무장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눈은 아침 중에 모두 그치겠고,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2도로 떨어져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전력 예보는 준비 단계입니다. 전력 수급은 안정적이지만 오늘 10시부터 20분간 정전 대비 훈련이 실시된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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