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메시 없어도’ 국왕컵 8강 진출

입력 2013.01.11 (21:55) 수정 2013.01.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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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가 메시 없이도 코르도바를 상대로 골 폭풍을 몰아치며 스페인 국왕컵 8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골 폭풍은 티아고 알칸타라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질세라 다비드 비야가 상대 수비를 휘저으며 연속골을 몰아칩니다.

산체스까지 두 골을 보탠 바르셀로나는 코르도바에 5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해결사 메시 없이도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가나 아사모아의 재치있는 힐 패스입니다.

완벽한 세트피스까지, 가나는 이집트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소니오픈 첫날, 신예 스콧 랭리의 16미터 이글 퍼트가 홀컵으로 쏙 들어갑니다.

랭리는 8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는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때론 모래 구덩이에 빠지고, 위태롭게 가파른 모래 언덕을 넘으며,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의 질주는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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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샤, ‘메시 없어도’ 국왕컵 8강 진출
    • 입력 2013-01-11 21:58:07
    • 수정2013-01-11 2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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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가 메시 없이도 코르도바를 상대로 골 폭풍을 몰아치며 스페인 국왕컵 8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골 폭풍은 티아고 알칸타라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질세라 다비드 비야가 상대 수비를 휘저으며 연속골을 몰아칩니다. 산체스까지 두 골을 보탠 바르셀로나는 코르도바에 5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해결사 메시 없이도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가나 아사모아의 재치있는 힐 패스입니다. 완벽한 세트피스까지, 가나는 이집트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소니오픈 첫날, 신예 스콧 랭리의 16미터 이글 퍼트가 홀컵으로 쏙 들어갑니다. 랭리는 8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는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때론 모래 구덩이에 빠지고, 위태롭게 가파른 모래 언덕을 넘으며,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의 질주는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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