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메시1골2도움’ 바르샤, 말라가 완파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골에 도움도 2개나 올리면서 팀의 1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말라가 선수의 백패스 실수를 가뿐하게 골로 연결하는 메시!

리그 28호골을 기록한 메시의 활약은 후반에도 계속됩니다.

송곳같은 패스로 파브레가스의 추가골을 돕고요~

후반 36분엔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며 바르셀로나의 세 골을 모두 책임졌는데요~

메시의 활약속에 바르셀로나는 말라가를 3대1로 꺾고 19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안 풀릴까? ‘실수 해트트릭’

이렇게 불운한 사나이가 또 있을까요?

다이빙 헤딩슛으로 자책골을 넣은 스토크시티의 월터스!

후반에 또 다시 머리로 절망적인 자책골을 터뜨립니다.

자신의 실수로 두 골이나 첼시에 내준 월터스! 그나마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는데요~

페널티킥 기회까지 하늘 위로 날려버리죠?!

안 풀려도 이렇게 안풀리 수 있을까요?

난입 관중, 쾌속 드리블 ‘눈길’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대포알 중거리포가 터진 함부르크와 오스트리아 빈의 친선 경기!

갑자기 한 불청객이 그라운드에 뛰어듭니다.

그런데 이 관중! 공을 따낸 뒤 급기야 드리블까지 하고요~

안전요원을 나뒹굴게 하는 굴욕까지 선사했는데요~

불청객의 지나친 열정에 안전요원들 애 좀 먹으셨네요?!

엘 클라시코 앞두고…메시 VS 호날두

오는 3월에 있을 바르샤와 레알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 더비를 위한 홍보 영상에 메시와 호날두가 동반 출연해 화젭니다.

메시가 먼저 호날두에게 "엘 클라시코가 기다려진다"며 문자를 보내는데요~

호날두!!"너를 상대로 골을 넣고 싶다“고 도발 아닌 도발을 하죠?!

두 선수의 팽팽한 긴장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고드름이 언 섭씨 -25도의 날씨에 얼음물에 뛰어드는 사람들!

중국에서 열린 아이스 스위밍 대횝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