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불꽃 서브! ‘올스타전 최고★’

입력 2013.01.14 (11:16) 수정 2013.01.14 (1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문성민이 별 중의 별로 빛났습니다.

역대 최고인 시속 122킬로미터의 서브로 서브왕과 MVP에 올랐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브왕 대결에 나선 문성민.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강력한 서브를 날립니다.

<녹취> "들어갔어요. 들어갔어. 122킬로미터! "

시속 122km.

6년만에 깬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서브왕에 오른 문성민은 올스타전에서도 강력한 서브를 선보이며, 출전 남자 선수 최다 점수로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문성민(올스타전 MVP) : "브레이크 타임 때 연습 많이 했었는데요. 연습했던 결과가 올스타전 서브킹 대회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올스타전인만큼 볼거리도 풍성했습니다.

스타들이 숨겨둔 춤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했습니다.

한때 코트를 주름잡았던 추억의 스타들은 몸이 따라주지 않는 실책을 연발하며, 큰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5천 명의 팬과 함께한 V리그 별들의 축제는 열정적인 댄스파티로 막을 내렸습니다.

V리그는 내일부터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성민 불꽃 서브! ‘올스타전 최고★’
    • 입력 2013-01-14 11:20:27
    • 수정2013-01-14 11:53:23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문성민이 별 중의 별로 빛났습니다. 역대 최고인 시속 122킬로미터의 서브로 서브왕과 MVP에 올랐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브왕 대결에 나선 문성민.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강력한 서브를 날립니다. <녹취> "들어갔어요. 들어갔어. 122킬로미터! " 시속 122km. 6년만에 깬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서브왕에 오른 문성민은 올스타전에서도 강력한 서브를 선보이며, 출전 남자 선수 최다 점수로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문성민(올스타전 MVP) : "브레이크 타임 때 연습 많이 했었는데요. 연습했던 결과가 올스타전 서브킹 대회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올스타전인만큼 볼거리도 풍성했습니다. 스타들이 숨겨둔 춤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했습니다. 한때 코트를 주름잡았던 추억의 스타들은 몸이 따라주지 않는 실책을 연발하며, 큰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5천 명의 팬과 함께한 V리그 별들의 축제는 열정적인 댄스파티로 막을 내렸습니다. V리그는 내일부터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