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수원, 공식 승인…10구단 시대 활짝
입력 2013.01.18 (06:22)
수정 2013.01.18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 제 10구단 KT가 구단주 총회에서 창단 기업으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수원을 연고로 한 KT의 가세로 프로야구는 2015년,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구단주 총회는 만장일치로 KT의 10구단 창단을 승인했습니다.
<녹취>양해영 (KBO 총장): "신규 회원으로 KT를 최종 인정했습니다"
통신기업 KT와 수원시는 높은 시장성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야구 제 10구단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석채(KT 회장): "정보통신 기술 접목해 흥미진진한 야구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KT의 가세로 프로야구는 2015년부터 변화의 바람을 맞게 됩니다.
매일 5개의 야구장에서 팬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면서 꿈의 천만 관중시대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증가 여부 등 리그 운영의 다각적인 변화도 예상됩니다.
<인터뷰>야구팬: "야구 정말 재미있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단 비용만 천억원이 넘는 10구단 프로젝트를 시작한 KT는 오는 8월 신인 드래프트 참가로 본격적인 시동을 겁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 제 10구단 KT가 구단주 총회에서 창단 기업으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수원을 연고로 한 KT의 가세로 프로야구는 2015년,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구단주 총회는 만장일치로 KT의 10구단 창단을 승인했습니다.
<녹취>양해영 (KBO 총장): "신규 회원으로 KT를 최종 인정했습니다"
통신기업 KT와 수원시는 높은 시장성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야구 제 10구단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석채(KT 회장): "정보통신 기술 접목해 흥미진진한 야구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KT의 가세로 프로야구는 2015년부터 변화의 바람을 맞게 됩니다.
매일 5개의 야구장에서 팬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면서 꿈의 천만 관중시대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증가 여부 등 리그 운영의 다각적인 변화도 예상됩니다.
<인터뷰>야구팬: "야구 정말 재미있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단 비용만 천억원이 넘는 10구단 프로젝트를 시작한 KT는 오는 8월 신인 드래프트 참가로 본격적인 시동을 겁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수원, 공식 승인…10구단 시대 활짝
-
- 입력 2013-01-18 06:25:00
- 수정2013-01-18 07:08:29
<앵커 멘트>
프로야구 제 10구단 KT가 구단주 총회에서 창단 기업으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수원을 연고로 한 KT의 가세로 프로야구는 2015년,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구단주 총회는 만장일치로 KT의 10구단 창단을 승인했습니다.
<녹취>양해영 (KBO 총장): "신규 회원으로 KT를 최종 인정했습니다"
통신기업 KT와 수원시는 높은 시장성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야구 제 10구단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석채(KT 회장): "정보통신 기술 접목해 흥미진진한 야구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KT의 가세로 프로야구는 2015년부터 변화의 바람을 맞게 됩니다.
매일 5개의 야구장에서 팬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면서 꿈의 천만 관중시대가 가능해졌습니다.
또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증가 여부 등 리그 운영의 다각적인 변화도 예상됩니다.
<인터뷰>야구팬: "야구 정말 재미있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단 비용만 천억원이 넘는 10구단 프로젝트를 시작한 KT는 오는 8월 신인 드래프트 참가로 본격적인 시동을 겁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