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vs김승현, 신기의 개인기 대결!

입력 2013.01.18 (21:47) 수정 2013.01.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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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리온스 전태풍과 삼성 김승현이 화려한 개인기 대결이 펼쳐 농구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프로농구 소식,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이 절묘한 패스로 도움을 올립니다.

김승현도 장기인 긴 패스로 득점을 이끌어냅니다.

전태풍은 골밑을 파고들어 직접 해결합니다.

김승현은 외곽에서 정확한 3점슛으로 맞섭니다.

치열한 가드 대결은 팬들의 탄성을 이끌어냈습니다.

경기에서는 오리온스가 삼성을 63대 50으로 이겼습니다.

17점을 넣은 최진수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삼성과의 네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인터뷰> 최진수

LG는 연장 접전 끝에 KT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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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풍vs김승현, 신기의 개인기 대결!
    • 입력 2013-01-18 21:49:14
    • 수정2013-01-18 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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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리온스 전태풍과 삼성 김승현이 화려한 개인기 대결이 펼쳐 농구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프로농구 소식,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이 절묘한 패스로 도움을 올립니다. 김승현도 장기인 긴 패스로 득점을 이끌어냅니다. 전태풍은 골밑을 파고들어 직접 해결합니다. 김승현은 외곽에서 정확한 3점슛으로 맞섭니다. 치열한 가드 대결은 팬들의 탄성을 이끌어냈습니다. 경기에서는 오리온스가 삼성을 63대 50으로 이겼습니다. 17점을 넣은 최진수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삼성과의 네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인터뷰> 최진수 LG는 연장 접전 끝에 KT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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