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PGA 2라운드 7타 줄여 ‘단독 선두’

입력 2013.01.26 (21:34) 수정 2013.01.26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타이거 우즈의 샷입니다.

강력한 역회전이 걸려 이글이 될뻔했습니다.

어프로치 샷은 깃대를 맞힐만큼 정확합니다.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무려 7타를 줄여 11언더파로 단숨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앤디 머리의 강력한 서브가 테니스 황제를 압도합니다.

최고 시속 215km, 서브 에이스를 무려 21개나 뽑아낸 머리는 접전 끝에 페더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머리는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툽니다.

경기 도중 볼보이를 발로 차 물의를 빚은 첼시의 아자르가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당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추가 징계를 시사했습니다.

스노보드로 펼치는 아찔한 묘기입니다.

극한의 도전에는 위험도 따릅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손가락 두개가 무사함을 알려줍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즈, PGA 2라운드 7타 줄여 ‘단독 선두’
    • 입력 2013-01-26 21:37:49
    • 수정2013-01-26 22:30:50
    뉴스 9
<앵커 멘트>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타이거 우즈의 샷입니다.

강력한 역회전이 걸려 이글이 될뻔했습니다.

어프로치 샷은 깃대를 맞힐만큼 정확합니다.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무려 7타를 줄여 11언더파로 단숨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앤디 머리의 강력한 서브가 테니스 황제를 압도합니다.

최고 시속 215km, 서브 에이스를 무려 21개나 뽑아낸 머리는 접전 끝에 페더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머리는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툽니다.

경기 도중 볼보이를 발로 차 물의를 빚은 첼시의 아자르가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당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추가 징계를 시사했습니다.

스노보드로 펼치는 아찔한 묘기입니다.

극한의 도전에는 위험도 따릅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손가락 두개가 무사함을 알려줍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