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남부 한파특보…내일도 추위 계속

입력 2013.01.26 (21:36) 수정 2013.01.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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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이어지는 한파 속에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에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는데요,

내일 아침 대관령은 영하 21도, 서울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였지만 울릉도, 독도에는 계속해서 눈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호남 서해안엔 오전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8도, 서울 영하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내일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 광주 1도, 부산 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 밤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고, 이후에는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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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남부 한파특보…내일도 추위 계속
    • 입력 2013-01-26 21:37:49
    • 수정2013-01-26 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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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이어지는 한파 속에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에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는데요, 내일 아침 대관령은 영하 21도, 서울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였지만 울릉도, 독도에는 계속해서 눈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호남 서해안엔 오전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8도, 서울 영하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내일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 광주 1도, 부산 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 밤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고, 이후에는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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