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당선인, “취득세, 중앙정부 보전이 맞는 방향” 外

입력 2013.01.31 (21:43) 수정 2013.01.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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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전국 16개 광역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해 생기는 지방세 세수 부족분을 중앙 정부가 보전하는 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보육 사업과 같은 전국 단위 사업도 중앙 정부가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 여드름 치료제 '다이안느35' 등 4종 처방 자제 권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성이 복용할 경우 혈관이 막히는 색전증 위험성이 높아 프랑스에서 판매가 중지된 먹는 여드름 치료제인 '다이안느 35'와 '에리자정', '노원아크정', '클라렛정' 4종에 대해 처방과 조제를 자제해 줄 것을 전국의 병의원과 약국에 권고했습니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무기징역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전남 나주의 한 집에서 자고 있던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고모 씨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 30년, 성충동 약물치료 5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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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1-31 21:44:43
    • 수정2013-01-31 2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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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전국 16개 광역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해 생기는 지방세 세수 부족분을 중앙 정부가 보전하는 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보육 사업과 같은 전국 단위 사업도 중앙 정부가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 여드름 치료제 '다이안느35' 등 4종 처방 자제 권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성이 복용할 경우 혈관이 막히는 색전증 위험성이 높아 프랑스에서 판매가 중지된 먹는 여드름 치료제인 '다이안느 35'와 '에리자정', '노원아크정', '클라렛정' 4종에 대해 처방과 조제를 자제해 줄 것을 전국의 병의원과 약국에 권고했습니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무기징역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전남 나주의 한 집에서 자고 있던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고모 씨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 30년, 성충동 약물치료 5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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