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러시앤캐시 잡은 ‘명품 속공’

입력 2013.01.31 (21:49) 수정 2013.01.3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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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명품 속공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돌풍의 러시앤캐시를 꺾고 3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권영민의 손을 떠난 공이 잇달아 이선규의 속공로 연결됩니다.

권영민의 절묘한 토스, 이선규의 반박자 빠른 스파이크에, 블로킹 벽이 가장 높은 러시앤캐시도 속수무책입니다.

최민호와 윤봉우도 번개같은 속공 실력을 보여줍니다.

속공으로 기선을 잡은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가스파리니, 좌우 쌍포의 강타까지 폭발하면서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3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권영민(현대캐피탈)

니콜이 26득점을 올린 도로공사는 단독 선두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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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러시앤캐시 잡은 ‘명품 속공’
    • 입력 2013-01-31 21:50:15
    • 수정2013-01-31 2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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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명품 속공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돌풍의 러시앤캐시를 꺾고 3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권영민의 손을 떠난 공이 잇달아 이선규의 속공로 연결됩니다. 권영민의 절묘한 토스, 이선규의 반박자 빠른 스파이크에, 블로킹 벽이 가장 높은 러시앤캐시도 속수무책입니다. 최민호와 윤봉우도 번개같은 속공 실력을 보여줍니다. 속공으로 기선을 잡은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가스파리니, 좌우 쌍포의 강타까지 폭발하면서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3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권영민(현대캐피탈) 니콜이 26득점을 올린 도로공사는 단독 선두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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