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배우자 출산휴가 5일’ 전 사업장 확대 外

입력 2013.02.03 (21:26) 수정 2013.0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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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출산했을 때 남성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가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최대 5일로 늘어났습니다.

해당 근로자에게 휴가를 주지않는 사업주는 5백만원 미만의 과태료를 물게됩니다.

박근혜 당선인 ‘김지태 명예훼손’ 무혐의

서울중앙지검은 정수장학회 전신 부일장학회를 세운 고 김지태 씨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족측으로부터 고소당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무혐의처분했습니다.

검찰은 김지태씨를 부정축재자로 지목한 박 당선인의 지난해 10월 정수장학회 관련 발언은 허위사실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소대장 37일만에 숨진채 발견

자신이 근무하던 부대를 이탈해 행방이 묘연했던 강원도 철원의 전방부대 소대장 25살 박 모 소위가 실종 37일만인 오늘 오후 부대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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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배우자 출산휴가 5일’ 전 사업장 확대 外
    • 입력 2013-02-03 21:27:14
    • 수정2013-02-03 2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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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출산했을 때 남성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가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최대 5일로 늘어났습니다. 해당 근로자에게 휴가를 주지않는 사업주는 5백만원 미만의 과태료를 물게됩니다. 박근혜 당선인 ‘김지태 명예훼손’ 무혐의 서울중앙지검은 정수장학회 전신 부일장학회를 세운 고 김지태 씨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족측으로부터 고소당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무혐의처분했습니다. 검찰은 김지태씨를 부정축재자로 지목한 박 당선인의 지난해 10월 정수장학회 관련 발언은 허위사실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소대장 37일만에 숨진채 발견 자신이 근무하던 부대를 이탈해 행방이 묘연했던 강원도 철원의 전방부대 소대장 25살 박 모 소위가 실종 37일만인 오늘 오후 부대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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