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회 테러 한미공동대응

입력 2001.11.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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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군사위원회에서 미국은 내년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테러대비를 위한 군사적 지원을 우리측에 약속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를 출발해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여객기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기체 이상으로 멕시코의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칸쿤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멕시코 항공 당국이 밝혔습니다.
어제 마감한 2002학년도 서울대 박사과정 정시모집 결과 인문, 사회, 자연대 등 기초학문 분야와 농생대 대부분 학과가 미달되는 등 전체 경쟁률이 0.9:1로 처음으로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선재도와 영흥도를 연결하는 길이 1250m의 영흥대교가 착공 4년 3개월 만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오후 KBS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달 KBS 시청자 회의에서 위원들은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획물과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촉진하는 현장 프로그램을 제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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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대회 테러 한미공동대응
    • 입력 2001-11-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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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군사위원회에서 미국은 내년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테러대비를 위한 군사적 지원을 우리측에 약속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를 출발해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여객기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기체 이상으로 멕시코의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칸쿤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멕시코 항공 당국이 밝혔습니다. 어제 마감한 2002학년도 서울대 박사과정 정시모집 결과 인문, 사회, 자연대 등 기초학문 분야와 농생대 대부분 학과가 미달되는 등 전체 경쟁률이 0.9:1로 처음으로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선재도와 영흥도를 연결하는 길이 1250m의 영흥대교가 착공 4년 3개월 만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오후 KBS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달 KBS 시청자 회의에서 위원들은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획물과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촉진하는 현장 프로그램을 제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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